작년 어머니가 중고차로 사시고 나서 신경을 못써드렸는데.. 송풍 3단 돌릴때 소음이 발생하길래 뜯어봤습니다.
(뜯을때 공간이 잘 안나와 요리저리 누워서 자세바꾸면서 볼트 풀었습니다)
아베오보다 나은 점은 일체형은 아니네요 ㅠㅠ
아베오 같은 경우 일체형이라 칼로 잘 뜯어내야 합니다.. 다음 설치시에는 볼트로 박기에 괜찮긴 한데.. 휴
낙엽이 껴있어서 소음이 난거였습니다!! . .
그래서 기왕 깐김에 분해해서 청소 합니다.
팬은 퐁퐁물로 담궈서 씻었습니다.
모터는 돌아가는 부분에 슈퍼루브 구리스 살짝 뿌려서 돌려주고 마무리 했습니다.
여기서 뜯을때 모터쪽 케이스 뜯을때가 힘드네요. 저도 몇번 걸쇠 부셔먹고 그랬는데...
아직도 똥손이라 2군데 부셔먹어서 그냥 글루건으로 쏴서 고정시켰습니다.
4단까지 돌려보니 소음이 없어졌습니다
42368km에 마무리!!
다음엔 생각날때 하는거로 ....
레이 블로우모터 팬은 3~4만원 정도였던거 같고 스파크는 6만원 쯤 하네요.
조오금 비싸긴 하지만.. 나중에 고장나면 새걸로 갈아야겠습니다.
*아베오보다 스파크가 옵션이 풍부하다니 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