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으로 직접 옷에 대한 기획을 하고
지금은 왠만한 백화점 영패션관에 입점할 정도로 규모가 큰 모 여성의류 쇼핑몰
직원들 후기입니다.
평점은 전반적으로 5점 최고에 3점이 거의 후한 점수
70건 넘는 후기중에 평균 점수는 1점대네요...
후기들 대부분은 보면 가족경영에 대한 문제점
여초로 인한 직원들 사이 정치질
비효율적인 일처리에 대한 문제점
기업 대표가 회사를 다 알고있는거같다는거 처럼 행동한다는 둥
문제는 꽤 많네요...
뭐 당연히 불법이 되는 이유는 없지만 무서운거는
인스타, 페이스북에 이미지 메이킹으로 성공한 자수성가가 운영하고 큰 회사가
내면에 있는 직원들은 저런 문제를 겪고있는거를 보면
아무래도 신뢰가 떨어지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그런거를 본 이후에 그런 회사가 운영하는 쇼핑몰에 들어가서 본다면
그 모델이 웃고 행복해하는 모습은 가식적이고 마녀같은 이미지로 느껴지네요
이쯤되면 다른 회사들도 여러개 보고 알지만
가족경영이 무조건 좋은것만 있는거는 아니다는 점...
저 다니는 회사도 솔직히 당연하겠지만 사장이랑 사장 부인이 같이 일하는데
다른 직원들이랑 입 맞추고 한참 어린 저를 속이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 아직도 하고있습니다.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두번째는 성비
너무 남초거나 여초일 경우에도 서로간에 이해관계 문제가 생기거나 같은 성별 안에서도 갈등 관계가 더 커질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세번째는 겉으로 보이는거에 현혹되지 말자...
아무리 꿈의 기업이고 sns에 직원들 복지에 신경을 쓰는거 처럼 보여준다거나
특히 인터넷쇼핑몰이라면 인터넷 쇼핑몰로 시작하고 sns로 대박 터뜨린 저런 회사는 이미지 메이킹도 sns로 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것도 어느정도는 보고 걸러야 될거같아요
여초 직장은 어디나 정치질 관련 말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