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험성적과 등급이 모두 나온것은 아닙니다만, 기말고사가 모두 끝났으니 사실상 방학에 돌입한 것이지요.
국장나올 정도가 되면 여유롭게 하고 싶은 걸 하면 되고, 국장컷(3.0)을 못 넘으면 계절학기 수강을 해야합니다. 감도 안잡히는 과목들이 어떻게 나올지...기다립니다.
8월달에 후쿠오카에 갈 계획을 짜고있습니다. 저는 오사카나 도쿄를 밀었습니다만, 친구가 후쿠오카의 온천을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되었네요. 일본어는 하나도 모르지만 번역기로 다니면 될 것이라고 행복회로를 돌려보는데, 문제는 항상 돈이죠.
친구야 알바 열심히 해서 실탄이 넉넉한 것 같은데, 저는 좀 간당간당...그래도 갈 정도는 되니까 괜찮을 겁니다.
그런의미에서 북규슈에서 가볼만한 장소(+맛집)을 찾습니다?!?!?!?!?
그러고보니, 내년에 공군을 가려면 토익도 해야합니다.
한국사 자격증정도는 미리 획득했지만, 봉사시간같은 나머지가 부족하네요. 이것도 방학때 해놓아야겠지요...
뭐, 계획 잘 짜서 실행한다면 그정도는 괜찮을 것이다. 실행만 한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