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쯤 부터 집에서 일하다보니
생각보다 종교권유하려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코로나 이후 신천지에서 터지고 좀 잠잠하다 싶었는데
방금 왔던거 같습니다.
뜬금없이 누군가 노크를 하더라고요.
집에 초인종이 없다보니 제 주변사람들은 전화나 카톡 먼저 하고 오니깐
아는사람이면 전화라도 하겠지 하고 조용히 있어 봤습니다.
몇번 더 문을 두드리더니 옆집으로 가서 두드리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계단 내려가는 소리가 들려서 밖을보니 아줌마 2명이 건너편 건물로 들어갑니다.
이건 뭐 거의 백프로 확정이죠.
그놈의 종교 권유가 뭐라고 코로나 시국에 저렇게 돌아다니는건지 참...
여러분들도 방문포교 조심하세요.
어느 종교단체인지는 모르겠지만 슬슬 돌아다니는거 같습니다.
친척중에 한 분 심하게 빠졌다가 지금은 빠져나왔는데 수십년 고생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