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드림' 로젤리아, 공연 공지에 '서울' 아닌 '경성'? [엑's 이슈] (xportsnews.com)
우리나라에서는 서울과 부산의 극장 3곳에서 상영되는데, 이중 서울을 '경성'으로 표기해 문제가 됐다.
이번 표기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경성(京成)은 일제강점기 당시 서울을 칭하던 단어이기 때문. 또 일본에서 굳이 서울을 한자로 쓸 이유도 없기 때문에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던 것.
결국 'ソウル'로 표기가 변경되었으나 이에 대한 별다른 사과는 없는 상태다.
한편, 로젤리아는 '뱅드림'에 등장한 가상의 밴드로, 실제 성우들도 밴드 활동을 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들은 12월 11일과 12일 사상 첫 단독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이건 고의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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