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X제의 Cloud Stinger Core 헤드폰을 사용중인데
마이크 쪽이 접촉 불량을 일으키는 빈도가 잦아서
결국 세번이나 교체하네요.
구글 찾아보니 마이크로폰 불량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3번씩이나 교체할 지경이 되니 센터 측에서도
"정말 문제가 있는거 맞냐?"
며 확인해오던데
문제가 없으면 교환을 요청할리가 있나(...)
동사의 HyperX Cloud II도 사용중인데
그건 너무 무거워서 잘 사용하지 않다보니
높은 사용빈도 때문에 고장이 나는 건지
아니면 불량을 계속 뽑는건지 알 수 없는 지경이네요.
고장날때마다 입고시켜서 쓰려고 한 개 더 구입해서 사용중
아니면 어느분 말 맞다나 최근 헤드셋은 예전보다 내구성이 심하게 떨어진 것인지
오래전에 산 온쿄제 헤드셋은 아직도 굴리고 있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