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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9.02.06 20:07

내용이 계속 바뀌는 3대 독자 차례상 도전기사

낄낄 https://gigglehd.com/gg/4301475

조회 수 974 댓글 13

'명절파업' 어머니 대신 '3대 독자' 차례상 첫 도전기

https://news.joins.com/article/23348533

1. 3대 독자인데 숙모, 형수, 삼촌이 있음

2. 고모, 외숙모, 고모부, 외삼촌으로 변경.

3. 외삼촌/외숙모는 무리수였나 고모/고모부로 수정

4. 외할머니가 올라오셔서 외할아버지 차례를 지냄

5. 올라오신거 말고 모셔오신걸로 수정

오타도 아니고 내용이 바뀌는 수정을, 소설도 아닌 기사에서,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이나.

그냥 기사 내리는 게 논란이 덜 생기겠네요. 직접 해봤다 정도로는 임팩트가 약해서 간을 좀 치려다가 무리한 설정을 붙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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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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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마커스 2019.02.06 20:11

원래 소설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저도 소설을 쓰며 내용을 바꾸고 또 바꾸면서 마음에 들 때까지 탈고를 반복하는...
FactCore Fact Bomber 2019.02.06 20:18

이건 뭐지...?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9.02.06 20:21

그냥 소설작가로군요.
1은 독자집안이라 양자를 들였다는 족보가 좀 복잡한 집안이라는 소리가 되고...
2로 가면 고모 외숙모 고모부 외삼촌이 같은 곳에서 제사를 지낸다???
시댁에 외삼촌 내외까지 참석한다는 건... 겹사돈 설정인가요?

3은 그래도 말은 되는 게 고모 고모부 까지만이었다면 나름 이해가 갔을건데... (시댁에서 시누이가 자신의 아버지 제사를 손자와 받든다는 것이니)

뜬금 외할머니가 역귀경했다는 것을 붙이니 더 이상하네요.
그렇다는 것은 어머니의 기준으로는 자신의 아버지 제사를 거부했다는 것인데... 그것을 '외손자'가 챙겨준다. 이런 이야기가 되는 건데...
AVG 멍멍이 2019.02.06 20:21

소설작성..
Veritas ლ(╹◡╹ლ) 2019.02.06 20:25

기자보다는 소설가가 적성에 더 맞아보입니다만
?
포인트 팡팡! 2019.02.06 20:25

Veritas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수정 삭제
이루파 2019.02.06 20:26

우리나라 기자의 절반은 소설가(양판소)일겁니다.
소스케 2019.02.06 20:29

무려 중앙일보 게시작 소설이군요!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2.06 20:35

소설 쓰기 전에는 기본적으로 퇴고를 거쳐야 하거늘...
판사 BLACK COW IN YOUR AREA 2019.02.06 20:39

이태윤 이름 기억해두겠습니다.
?
Mystic0 2019.02.07 09:48

사진은 이병준, 글은 이태윤이군요 허허허...
?
노루 약해요 2019.02.06 21:18

와! 신춘문예!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9.02.07 00:00

기레기 답네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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