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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9.02.05 23:51

양심적 병역 거부자의 이유

프레스핫 https://gigglehd.com/gg/4298301

조회 수 1169 댓글 16

살인을 훈련하는 곳은 가지 않아야겠다니요...

일단 저 사람은 생각하는 생각 머리부터가 틀려먹었네요

살인을 훈련하는 곳?

군대는 살인하는 인간 병기 만드는 곳이고

군인은 사람 죽이는 인간 병기랍니까?

아니죠... 말하는 꼬라지부터가 틀려먹었네요

지는 군대 병역 거부로 실형 살았던거 억울하다지만

수십만명 군인들을 다 살인 훈련하고 살인 가르치는 사람들로만들어버리네요.

뭐, 솔직히 저런 사람은 군대 안가는게 낫긴한거같아요

가도 별로 도움도 안되고 뭐?

키 작고 체격 왜소한데 조심하라고 했다고?

누가 그랬는지 몰라도 어떤 사람이 저 남자의 특성도 모르고 농담을 했다거나

지 혼자 상상한거일 가능성이 클거같네요.

에휴

좀 앞뒤 안맞는 말을 자기 머리에서도 한번씩 필터링 좀 하고 말했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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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019.02.05 23:58

그럼 군종 사제들은 뭐가 되는거지?
?
프레스핫 2019.02.06 00:10

팀킬러죠ㅠㅋㅋㅋ
Veritas ლ(╹◡╹ლ) 2019.02.06 00:02

군대는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가는 곳이라고 주장하는 게 훨씬 더 옳아보입니다만
뭐 군대 안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물으면 할말은 없지만...
?
프레스핫 2019.02.06 00:12

저는 군대를 국가 뿐만 아니라 국민, 국가 구성하는 전반적인 인프라나 구성 요소들을 지키고
다른 국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평화를 유지하는 집단으로 알고있습니다...

살인 가르치는 곳이라니 저거는 너무한거같아요
?
mnchild 2019.02.06 00:15

만화를 너무 많이 봤나봐요. 굉장히 왜곡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듯. 국가의 군대가 용병집단도 아닌데, 살인 가르치는 곳이라니.
카토메구미 카토릭교 신자 입니다.! 카토는 언제나 진리 입니다. 2019.02.06 01:22

하지만 역사적 사실은 종교로 인한 전쟁이 읍읍..
?
humangrim 2019.02.06 01:44

여러생각이 들긴하는데 양심적병역거부로 프랑스에 난민신청해서 인정된 그 사람의 경우도 저거랑 별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82년생 김지영처럼 군대에서 겪을수있는 모든 부조리한일들을 무조건 겪는다고 현실을 모르는 외국인한테 설명하면 당연히 인권침해니 난민사유가 되니 할수도 있겠다싶은건데 다들 경험해봤듯이 일부 사실도 있긴하나 대부분은 어찌됬든 전역을 하는걸 생각하면....물론 프랑스 난민기구에서 아무런 조사도 없이 무작정 받아들이진않았겠지만 용서받지 못한 자 같은 영화라도 참고한건지 이게 과연 난민신청사유로 적합한가는 의문이 계속 드네요 마찬가지로 최근 종교신념에 의한 양심적병역거부자들이 대체복무 자체를 아예 하기싫다는식으로 나오는것도 그렇고
FactCore Fact Bomber 2019.02.06 03:50

병영 생활도 문제가 잔존한게 있고 하지만 다녀온 사람으로써 보기에는 나도 갔으니 너도 가라는 심보가 아닌 시점에서 그냥 양심적 병역 거부니 이러는 사람들 보면 드는 생각이 나는 남들 2년간 뭔 쓰잘데기도 없는 군대 가서 시간 버릴 바에는 양심적 병역 거부하고 시간 아껴서 빨리 취업하고 사회 진출 하겠다 하는 이기주의자로 밖에 안보입니다.
종교니 두려움이니 다 변명일 뿐 실상은 남들보다 빨리 출발하려고 하는 계산이 깔린 심보라고 밖에 안보여요.
종교 배교하면 죽나? 교리 안 따른다고 못 사나? 종교가 물이고 산소고 혈액이야?
쌍팔년도에 비해서 훨씬 개선된 환경과 폭력 및 간섭을 금지하는 현 군 복무 환경에서는 직정 내 따돌림마냥 선임이 마음에 안든다고 사소한거 꼬투리잡고 못 살게 구는 수준이 실질적 한계 라인인데 말입니다. 저기에 폭력이니 성추행이니 갈취니 찌르면 그냥 영창 수위가 아니라타 부대 전속 직행 처벌에서 군 교도소행으로 처리해 버린다는 건 모르나보네요.
그 가톨릭이 여호와의 증인이라면 왜 같은 성경과 성경 구절을 믿고 따르며 하나님을 믿으며 십계명을 따르는데 여호와의 증인만 종교적 신념이니 똑같은 성경 구절이니 들먹이며 양심적 병역 거부 및 대체 복무를 인정받으려고 발악하는 건지 참 이해가 안됩니다.
원수를 사랑하니까 총 칼 든 원수에게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고 다가가서 포옹해주면 그 원수도 총칼 내려두고 울면서 같이 포옹해주는 그런 행복한 세상이던가.... 정말 세상 헛살은 무슨 아이같은 사고로군요...? 허허 무슨 멍멍이 짖는 소리도 정도 껏 해야지... 그냥 다 변명일 뿐...
좀 심하게 말해서 집에 강도가 들어서 칼이나 총으로 위협하면서 귀중품이랑 식량 식품 다 털고 가족들 중 부녀자를 겁탈하는데도 웃으며 사랑합니다. 하면서 다 받아줄 모양인가보죠? 허허
Brillo 2019.02.06 09:24

여증 쪽은 그냥 양심적 병역거부와 한참 다릅니다.
그냥 사회권력이 사탄이라서 협조를 안하는 거일 뿐이에요.
평화주의에 근간을 둔 거라 보기 어렵습니다.
FactCore Fact Bomber 2019.02.06 15:18

그렇죠. 그래서 대체복무도 거부할 놈들이라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 36개월이라는 핑계로 또 안한다고 지ㄹ발광이더군요 ㄲㄲ
플라위 Howdy! I'm FLOWEY. 2019.02.06 03:54

그와중에 가톨릭 신부는 군대 두번가는걸 알랑가몰라...
군대도 문제가 많고, 저런 말을 하는 분들이 정말 저러한 부조리를 걱정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그걸 핑계삼아 도망가려는가보다로 제 생각이 굳어져버리게 되니까.... 기분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
레인보우슬라임 $ dd if=/dev/zero of=/dev/null bb=500M count=1024 2019.02.06 09:15

손에 피 안 묻으면 살인이 아닐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9.02.06 11:21

십자군은 ...
음음~
아란제비아 2019.02.06 11:58

안타깝네요 .. 저런 이유로 하하..
이루파 2019.02.06 18:17

가톨릭 신자라는 말에서 정당성이 바닥이 되는군요.
가톨릭 신부님들은 군 복무도 고행으로 생각하고 두 번 군입대를
하는데 자진입대죠.(병사 > 군종신부)
이유도 그럴듯한 걸 대야지 저런 걸 해봐야 같은 가톨릭계에서
욕만 먹을 뿐입니다.
닭털뽑는곰 2019.02.07 12:58

판사가 말한게 생각나네요.
"당신의 종교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믿게된다면,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이 없을 것이다. 그럼 외세의 침략을 어떻게 막을것인가?"
결국 '내 목숨은 니가 지켜라'라는 이기적인 종교집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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