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400G+16램+B350+시소닉 500w를 사용하는 거실 영상용 PC가 있습니다.

 

2. 몇달 전, 플루이드가속시 4K 영상 재생이 원활치 않아, 1050ti를 구매

 

3. 특정 RPM에서 팬 소음 초기불량

 

4. 택배로 센터에 보냄.

 

5. 센터에서 초기불량판정, 바로는 리퍼로만 교환되고 신품은 입고를 기다려야 한다기에 환불처리진행 요청

 

6. 센터에서 판매처에 택배 보내서 환불처리.

 

7. 글카가 있다가 없으니까 아쉬움... 얼마간 쓰다가 1050을 중고로 싸게 구매...

 

8. 1050정도면 될 줄 알았는데 뭔가 2% 아쉬움.

 

9. 그래도 어째저째 쓰다가 HEVC 10P 4K 영상에 함락당하고 CPU가 100%치면서 프레임 드랍이 생김

 

10. 사실 CPU를 올리는게 맞지만, 라이젠 G모델에 5이상의 모델이 없으니 속는셈치고 그래픽카드를 업글 해 봄...

 

11. 1060 6G를 중고 구매 후, 1050은 판매함.

 

12. 1060 주문받아서 온 후, 장착을 하려니 기존 파워의 PCI-E 보조전원 모듈 선이 맞지 않음.

 

13. 멘붕한번 터지고 다른파워(안텍 모듈 아닌거) 남는거 뜯어서 배밖에 대충 설치함

 

14. 그래도 HEVC 10P 4K영상은 CPU가속만 되고 열라 끊김

 

15. 조립 마무리 안한채로 방치하고 종극에 이름( )

 

딱히 검색을 돌려봐도 이런 니즈가 없는건가 답도 안나오고,

 

영상 가속자체는 지포스로, 플루이드모션만 베가11로 하는 중인데

 

옛날에 비해서 파란화면 뜨는건 많이 안정화 되었는데 쓸데없이 몇몇상황에서 애를 먹이네요

 

그냥 숙명이다 생각하고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