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공유기는 폭탄을 받았지만,
다행히 모니터는 양품을 받은것 같습니다.
9.7kg의 거구에도 불구하고, 패널이 깨지지 않고 도착했습니다.
이 친구는 대성글로벌코리아라는 회사의 뷰싱크 32인치 모니터입니다.
패널은 S-VA 패널을 사용하였으며, 6.5ms의 응답속도, PC방용이라고 합니다. (!?)
크고 아름다운 기글 홈페이지 !
이게 얼마나 크게 나오는가 하면...
이렇게나 크게 나옵니다 !
한 가지 문제라면 모니터의 문제는 아닌데,
노트북의 RGB 단자가 고장나서 화면이 누우우우렇게 나옵니다. [청색광 차단을 위한 샌디옹의 배려...?]
12년도 제품이라 센터가면 부품이 없을것 같고, 사설가면 바가지 맞을까봐 고치고는 싶은데...
일단은 그냥 쓰고 있습니다. T^T
노트북이 이리 메롱한 관계로, HDMI 케이블이 도착하면 윈도우 태블릿에 물려 사용할 예정입니다.
32인치 TV와 고민하다가 모니터로 구매했는데, 빛샘도 없고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화면인것 같아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