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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4.22 22:32

주택청약 신청을 했습니다

네모난지구 https://gigglehd.com/gg/2759437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조회 수 619 댓글 8

통근 시간이 길어 워라밸이 깨지고있는 사람입니다.

이직도 방법이긴한데 사는곳이 워낙 변두리라 어딜가던 마찬가지일테고 싼 월세를 구하자니 나름의 기준에서 사람답게 못살꺼 같아 고민중이었습니다.

LH에서 하는 행복주택공고 중에서 통근시간을 30분 가까이 줄여주는 곳이 떠서 좀 알아보고 바로 청약신청 넣었습니다.

다음달에 발표하고 최종입주는 내년인데 부디 행복회로가 깨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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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아즈텍 dc20535 2018.04.22 22:44

오. 꼭 당첨되시길 바랍니다. 저희 동네도 보니깐 행복주택청약 공고가 났더군요. 자주 가는 산책로 부근이라 위치도 참 좋더라구요.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8.04.22 23:50

감사합니다.
저렴한 행복주택 들어오면 집값떨어진다고 싫어하는 분도 있어요...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4.22 23:27

저도 어중간한 지방으로 가게 되니 서울 접근이 어려워져서 힘들어요.
반수해서라도 서울로 가야 하나 싶네요.
그나저나 서울시에서 청년주택을 분양한다고 하는데, 그건 어떻던가요.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8.04.22 23:46

SH 행복주택사업 기준으로 보자면 회사가까운 곳은 금액이 따블이라 제 형편엔 어려울것 같아 접었습니다...

저렴한 편이긴 하지만 회사와도 거리가 있어서 굳이 그돈내고 갈 이유는 없더라구요

제가 회사는 서울이지만 이번에 넣은곳은 고양시입니다 통근시간이 조금은 나오는 거리죠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8.04.23 00:16

음... 저도 여기서 조금 더 사람답게 살만한 집을 노려야 하는데, 인서울은 안될거 같은 느낌 ㅠ
?
노루 약해요 2018.04.23 01:56

잘 되길 기원합니다!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4.23 06:55

당첨 되길 기원합니다.
돈 없을때는 공공주택이 최선입니다.
들어가기 힘들어서 그렇지...

당첨되면,
보증금은 풀로 높여서 들어가세요. 월세는 최저로 하시고요.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8.04.23 08:50

최저금리의 도움을 받아야 하나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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