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31GU 사용하다가 단순 써멀재도포만 하였을 뿐인데 외장그래픽이 죽어버리고
설상가상으로 재도포 과정에서 봉인씰 떼버려서 보증기간 내인데도 보증 못받는 허망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한달에 20만원씩 7개월 반 가량 렌탈한 셈 쳐도 너무 큰 돈이 날라가서 허탈하지만, 없으면 안 되는 상황이라...
훌륭한 사무용으로 전락한 노트북은 어머니한테 드리고... 모아둔 돈 200정도 털어서 사려는데
스펙에 가격을 몰빵한 거 말고 겉으로 보더라도 그나마 공 좀 들여보이는 거 사려니 이번에 3000번대 달고 신상으로 나온 어로스 15G 계열이 보이네요.
근데 이게 2000번대 지포스 달고 나왔던 시절에도 국내에선 제대로 된 후기나 리뷰가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직접 눈으로 보려고 용던 전자랜드에 있는 긱바 노트북 전시장에도 에어로 딸랑 한 대 놓고 조립컴들만 전시하고 있으니...
아직은 가성비적으로 내세울 게 없어서 그런가 긱바가 너무 인기가 없어보이는데
긱바노트북이 별로인 이유가 뭐라고 보는지요?
2년 as도 외산노트북에서 무시못할 장점이라고 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