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학교에서 골프를 배우고 취미로 야구를 고등학교때까지 해서 계속 쉬려고하니 몸이 근질근질해서 골프클럽 풀셋을 집에서 봤던것 같아서 찾아보다가 아버지께 물어보니 3년전에 안 쓸것 같아 버리셨답니다... -_-;
그래도 아이언 하나는 남기셨네요.(깜빡하고 못 버린것 같습니다...)
골프 옷이나 모자 장갑은 있는데 클럽이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평화나라에서 골프채를 찾아보니 가격이 비싸더군요 ㅎㄷㄷ한 가격에 저렴한 중고를 알아봐도 비싸네요... 하긴 금속으로 만들었으니 그정도 값은 한다고 보는데 주변에 골프치시는 분도 없고 골프 클럽을 주실만한 분도 없고... 막막하네요... 학교에선 7번 아이언으로 배웠는데 재미있더군요...
심영이 될뻔했지만요...
괜히 골프가 돈 많이 드는 스포츠라는 걸 알게 됬네요...(
혹시 회원님중에서 골프 클럽셋을 낡아서 버리던 이사가서 버리던 아무튼 닭 몇 마리 값으로 골프클럽세트를 입양 보내실 분께선 쪽지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