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뒤에 보이는 스탠드가 너무 사이즈가 커서 만오천원 주고 산 이걸 쓰고 있었습니다
12.9 버틴다길래 샀더니 버티긴 개뿔 툭하면 넘어가는 물건을 12.9 버틴다고 팔면 어떡하냐
여하튼 스트레스 받던 찰나 마그네틱 스탠드를 알리에서 발견해서 사 보았읍니다.
이름이 좀..
4만7천원 줬읍니다.
박스가 찌그러졌지만 완충재가 괜찮게 들어 있었읍니다.
내용물은 이거 끝
고무 패드 촉감은 좋읍니다.
아래 그어진 줄이 아래방향이라고 설명하고 있읍니다.
접은걸 펼치는 순간 아 이건 됐다고 느꼈읍니다
텐션이 아주 적절하게 빡빡한 것이 태블릿을 뒤로 넘기지 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였읍니다.
다만 12.9 기준 정중앙에 붙어서 자석 자리 잡는데 약간 헤멜 수 있읍니다.
세로모드도 아주 굿이고
안정적이고
세로로 이 각도까지 버티고 안 넘어가는 것이 여간 기합이 아니었읍니다
평가 - 오도기합짜세 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