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profile
조회 수 3571 댓글 5

download.jpg

한국에서는 케로로로 유명세를 떨친 작가 요시자키 미네가 요즘 일본에서 엄청난 욕을 먹고 있습니다. 꺼라위키를 인용하자면...

캡처.PNG

https://namu.wiki/w/%EC%BC%80%EB%AA%A8%EB%85%B8%20%ED%94%84%EB%A0%8C%EC%A6%88/%EC%95%A0%EB%8B%88%EB%A9%94%EC%9D%B4%EC%85%98%202%EA%B8%B0/%EB%B9%84%ED%8C%90%20%EB%B0%8F%20%EB%85%BC%EB%9E%80#s-2.6.1

케모노 프렌즈 2기가 말 그대로 헤이세이 시대 최악의 에니로 몰락하면서 요시자키 미네에 대한 의혹도 커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 사람도 피해자거나 아무 관련 없는 것으로 여겨졌으나 여러 기회주의적인 행보가 밝혀진 것이죠.

 

https://geinogenopu.com/2019/03/15/%E5%90%89%E5%B4%8E%E8%A6%B3%E9%9F%B3%E3%81%8C%E3%81%91%E3%82%82%E3%83%95%E3%83%AC%E3%81%9F%E3%81%A4%E3%81%8D%E6%8E%92%E9%99%A4%E3%81%AE%E9%BB%92%E5%B9%95%E3%81%A8%E8%A8%80%E3%82%8F%E3%82%8C%E3%82%8B/

 

일본쪽에서는 2018년부터 시리즈의 저작인격권 소유자인 요시자키 미네도 뭔가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얘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었는데

여기에 불을 붙인 것이 2019년 3월 '미네의 1기 1화 각본원안→타츠키가 수정한 1화 각본'이 웹상에 퍼지고부터

 

https://twitter.com/goodsleepy2/status/1102925820857729025/photo/1 

 

수정본 번역은 여기 올리면 너무 길어짐으로 여기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75371

 

 

 

 

그리고 11~12화 방영과 동시에 폭발하면서 과거 행보가 재발굴되기 시작 

 

출처의 기사수집 블로그에 올라온 관련글들

 

https://twitter.com/yosRRX/status/829144344737116160?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829144344737116160&ref_url=https%3A%2F%2Fgeinogenopu.com%2F2019%2F03%2F15%2F%25e5%2590%2589%25e5%25b4%258e%25e8%25a6%25b3%25e9%259f%25b3%25e3%2581%258c%25e3%2581%2591%25e3%2582%2582%25e3%2583%2595%25e3%2583%25ac%25e3%2581%259f%25e3%2581%25a4%25e3%2581%258d%25e6%258e%2592%25e9%2599%25a4%25e3%2581%25ae%25e9%25bb%2592%25e5%25b9%2595%25e3%2581%25a8%25e8%25a8%2580%25e3%2582%258f%25e3%2582%258c%25e3%2582%258b%2F

 : 2017/2/7

1554314556.jpeg

-1기 방영중 미네 본인의 트위터

 

최근 몇일간 계속 타인의 일처럼 보고를 받네요 어쩜 좋을까나.

일단은, 좋네요~ 타츠키감독, 열심히하고 계신 성우분들, 그리고 봐주시는 분들

이 만남의 기적에 감사합니다!(게임판 시나리오보다)

 

라고 할까나,어제의 (1기)5화는 한 걸음 부족하다는 느낌일까나아...

그래도 타츠키 감독이 이어서 이야기의 줄기를 잘 보여주면

기쁠것같고, 응원하고 싶네요

 

 

 

http://dailynewsonline.jp/article/1359354/ : 2017/9/28

「KADOKAWAは吉崎さんを連れてきてプロジェクトを立ち上げた以上、吉崎さんをコントロールしなければならない立場なのに、功労者であるたつき監督やヤオヨロズ社が目立つことに不快感を示して、吉崎さんがヤオヨロズ社を全部外せと騒ぎ始めたのを押さえられなかったのです」と制作関係者は説明する。

"KADOKAWA는 요시자키씨를 데려와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상, 요시자키씨를 컨트롤 해야 하는 입장인데, 공로자인 타츠키 감독이나 야오요로즈사가 눈에 띄는 것에 (미네가) 불쾌감을 표시해, 요시자키씨가 야오요로즈를 모두 제외하라고 떠들기 시작한 것을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제작 관계자는 설명했다.

 

 KADOKAWAの社員も取材に対して「角川も頑張ってどうにかしようと思ったのでしょうが、吉崎さんがたつき監督への嫉妬を爆発させてしまったのは計算外だったんじゃないかと」と暗に状況を認める回答をしている。

 「吉崎さんは優れたクリエイターですし、何かを作り上げる力はとても強いのですが、自分が中心になって制作が進まないと気に入らない部分があり、ヤオヨロズのようにアニメファンにも刺さるような会社が独自のプロモーションを始めるとイライラする部分はあ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KADOKAWA의 사원도 취재에 대해서 "카도카와도 힘내어 어떻게든 하려고 한 것이겠지만, 요시자키씨가 타츠키 감독에게 질투를 폭발시켜 버린 것은 계산 외였던 것은 아닐까"라고 어두운 상황을 인정하는 회답을 하였다.

 "요시자키씨는 뛰어난 크리에이터이며,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힘은 매우 강합니다만, 자신이 중심이 되어 제작이 진행되지 않으면 싫어하는 부분이 있어, 야오요로즈와 같이 애니메이션 팬에게도 꽂히는 회사가 독자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하면 초조해 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출처의 댓글

諸事情省いて、吉崎さんの肩書きや動き見ると邪推もそりゃでるかなと

苦しい時には責任者(総監督)名乗らず、何もせず。いい時だけ名乗ってあれこれ話す。

 

アニメに対して責任取る気ないように見えるし、ならなんで総監督名乗ってたんだろうて思います。

 

1期放送前 名前を出して欲しくない発言

1期放送時 コンセプトデザイナー

1期放送後 総監督、クリエイティブリーダー

1期騒動時 沈黙

2期放送時 コンセプトデザイナー

監督、P、脚本家が叩かれるも沈黙

 

여러 사정은 생략하고, 요시자키씨 정도의 직함이 움직이면 억측도 그정도는 나오겠지만 해도

어려울 때는 책임자(총감독)라고 자칭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좋을 때만 이름을 내세워 이것저것 말하네.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책임질 생각 없어 보이고, 그렇다면 어째서 총감독 명함을 달고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1기 방송 전 이름이 나오지 않았으면 발언

1기 방송 중 컨셉 디자이너

1기 방송 후 총감독, 크리에이티브 리더

강판 소동 때 침묵

2기 방송 컨셉 디자이너

감독, 프로듀서, 작가 두들겨 맞을때 침묵

 

 

---

 

이외에도 트위터 업데이트 멈춘후에도 모 코스프레 트윗에 b 날렸다가 황급히 지운 일, 타츠키 계정과의 팔로우 취소 등등도 다시 언급되면서

9월25일부터 트위터를 그만둔 것도 타츠키 강판에 대한 항의 표시가 아니라 오히려 암묵적 방관이 아니었나 하고 해석되는 등

일본에서는 아예 ムク崎(발끈자키, 열폭자키)로 불리는 중

 

4월 5일 아직까지 미네 본인의 해명 無

 

요약 : 자신이 만든 작품인 케모노 프렌즈가 타츠키 감독의 손으로 뜯어고쳐 재탄생하고 그게 대히트를 치자, 원작자인 요시자키 미네는 열폭해서 타츠키 감독을 왕따시키는데 동참 내지는 주도했다는 의혹이 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손을 대서 망하자 은근슬적 발 빼려는 게 걸렸고.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19.04.05 17:49
    트인낭은 진리인거시에여.....
    오와콘 날 뻔한 본인의 작품을 주제도 모르고 흥행시켜준 버릇 없는 감독은 필요 없다 이말인가...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4.05 18:24
    작가는 원래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게 어찌보면 장인정신이 되기도 하는데, 반대로 작품 말아먹는 원인이 되기도 해요. 특히나 요시자키 미네는 케로로같은 초대박작에 각종 피규어 디자인 등으로 이름을 날린 중견작가라서 타츠키가 싸가지 없어 보였을지도 모르죠.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19.04.05 18:28
    그렇게 정말 케모노프렌즈는 오와콘 확1정이....
  • ?
    이카무스메 2019.04.05 20:08
    침략은 이카무스메인거에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4.05 20:13
    최소한 이카무스메는 캐릭터 표절은 안 했으니 판정승입니다.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벤트 [23일] 마이크로닉스 MA-600T 쿨러를 드립니다 14 file 낄낄 2024.04.17 577
71631 잡담 아 그분이 오셨네요. 6 file _랑_ 2023.03.03 399
71630 퍼온글 [볼거리] 좋은 중소기업 비문학 2 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2023.03.03 538
71629 잡담 엔비디아 RTX 비디오 옵션은 좀 더 놀라운 용도로... 5 file 360Ghz 2023.03.03 637
71628 잡담 NVIDIA RTX 비디오 개선 기능이 웨이브와 호환이 ... 5 file 스프라이트 2023.03.03 701
71627 잡담 찐찐찐막 케갈 16 file 360Ghz 2023.03.03 401
71626 핫딜 [가격 정보] 이마트 생생치킨 10호 10 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2023.03.03 881
71625 퍼온글 서브웨이에서 은근히 먹는다는거 10 file 고자되기 2023.03.03 767
71624 퍼온글 루머) 요번달 페이 3 file title: 폭8책읽는달팽 2023.03.03 554
71623 퍼온글 술과 뇌의 관계 10 file title: 부장님유니 2023.03.03 797
71622 퍼온글 오랫만에 만난 친구 4 file 고자되기 2023.03.03 549
71621 잡담 애플페이 탑승준비 완료했습니다. 8 file title: 부장님유니 2023.03.03 728
71620 퍼온글 라이자 2D VS 라이자 3D 10 file 고자되기 2023.03.03 926
71619 잡담 더이상은 미룰 수 없게 됐네요 title: 오타쿠바보괭이 2023.03.03 382
71618 잡담 내 목소리를 미소녀캐릭터 일본어 보이스로 바꿔... 6 title: 오타쿠야고 2023.03.03 849
71617 잡담 고심끝에 5800x3d를 샀습니다.. 3 file title: 오타쿠야고 2023.03.03 713
71616 잡담 국산 메밀차와 중국산 메밀차 13 file 고자되기 2023.03.03 911
71615 장터 [나무넷상점]등산완료 3 file 나무넷 2023.03.03 629
71614 잡담 [잡담] 물품거래 때 들은 황당한 말 2위 5 title: 컴맹임시닉네임 2023.03.03 544
71613 잡담 오래간만에 보네요. 8 file title: 몰?루호시노이치카 2023.03.03 300
71612 잡담 [잡담] G102 수리 부품 찾기 4 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2023.03.03 316
71611 퍼온글 경남 진주시 서북서쪽 16km에서 규모 3.0지진이 ... 9 file cowper 2023.03.03 508
71610 잡담 결과가 어떻게 될까?? 3 disc1492 2023.03.03 351
71609 퍼온글 그래도 허블 망원경이면 Space-X같은 인공위성의 ... 9 file cowper 2023.03.03 795
71608 잡담 흠.. 무소식이 희소식이곘죠..? 7 포도맛계란 2023.03.03 521
71607 잡담 꿀 같던 백수가 끝나버렸습니다. 7 애플마티니 2023.03.03 731
71606 잡담 캐럿진상을 만났습니다. 6 배신앙앙 2023.03.03 546
71605 퍼온글 흔한 비건 채식주의자 11 file title: 부장님유니 2023.03.03 747
71604 잡담 이어폰도 펌업을 하네요 5 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3.03.03 963
71603 잡담 10일만에 14 탐린 2023.03.03 495
71602 잡담 누가봐도 그거 짭 10 file 360Ghz 2023.03.03 6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 2785 Next
/ 2785

최근 코멘트 30개

MSI 코리아
더함
AMD
한미마이크로닉스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