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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3.29 23:18

기글의 올드비 회원님들께 묻고 싶습니다.

올드컴매니아 https://gigglehd.com/gg/2639902

ლ(╹◡╹ლ)

조회 수 384 댓글 34

나무위키의 설명을 보면

'사이트의 가입시 실명, 생년월일, 이메일 등을 허위로 기재하면 계정을 차단하며, 어린 학생들의 가입을 권장하지 않는다.[19] 또 하루가 지나야지만 로그인이 가능하다. 어린 학생들이 가입할 경우 가입을 희망한다는 내용의 쪽지를 보내면 검토 후 로그인이 가능해진다'

[19] 일전에 신앙심 깊은 한 꼬꼬마 덕분에 기글이 통째로 뒤집어진적이 있었다.

이게 무슨 일이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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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4'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8.03.29 23:24

저는 늅늅이라서 아무것도 모르겟스빈다 = .=a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3.29 23:28

어쩌다가 절대자가 되셨나요 ㅋㅋㅋ
?
에이징마스터 2018.03.29 23:27

출처 불명의 여러 말이 돌아다니는 나무위키지만
저런 주석을 달아둔걸 보면 예전, 옛날부터 활동하던 유저일까요?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8.03.29 23:33

어 저 서술은 엔하(리그베다)위키 때도 있던 서술이라 확실히 진짜 올비분들이 하셨을거임...

히로리쟝이 취소선 없애기 한참전부터 있던...
?
포인트 팡팡! 2018.03.29 23:33

TundraMC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수정 삭제
?
에이징마스터 2018.03.29 23:35

엔하는 터지기 1년전쯤부터 접했는데
그땐 기글의 존재도 몰랐던 ㄷ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8.03.29 23:34

그 내용을 알고는 있기는 한데.... 크다면 클 수도 작다면 작다고 할 수 있었던 사건이에요.

전체적인 글 내용은 일반적인 커뮤니티나 정말 컴퓨터에 맞는 커뮤니티에 맞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기는 한데...
글 마무리를 다 한 두줄 정도로 종교관련 문구를 쓰던 것이 그 패턴이었습니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이유라고 쓴 이유는....
글 마무리 이후에 종교관련 글귀만 빼면 문제가 없는 부분이다보니, 뒷 내용을 무시하면 상관이 없다는 부분이 될 수도 있단 것이고
커뮤니티를 개싸움으로 이끄는 대표적인 3대 요소가 "정치, 종교, 성(sexual)"인데, 종교부분이 항상 걸려있으니 역시나 매우 큰 요소가 되는 것이지요.

이 글의 댓글로 가상의 예시를 써 보겠습니다.
레나 2018.03.29 23:37

몇 안되는 올드비 회원분을 뵙네요..^^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8.03.29 23:44

컴퓨터를 사려는데 고민입니다.

저 오늘 드디어 3년간 용돈을 모았던 것을 세어보니 100만원이 넘게 모여있었습니다.
어차피 새 컴퓨터도 필요하기도 해서, 조립컴퓨터를 살까? 아니면 오즘에 게임이 돌아갈 수 있는 노트북을 살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모니터는 당장에는 지금 있는 것을 가지고 재활용을 염두해두고 있어서 본체만으로도 구성이 가능하고요.
하지만 제가 간간히 도서관에서 인강으로 공부를 할까? 생각도 해보기도 해서 노트북이 오히려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 싶은데요. 도서관에서 인강만 듣는다면 모르겠지만, 역시나 인터넷이 되다보니 또 인터넷서핑을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그냥 조립컴퓨터로 가거나, 그냥 노트북 없이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집에서 인강을 듣거나 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스스로의 자제력을 키우면서 도서관에서 조용히 인강으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도서관에서도 쓸 수 있는 노트북으로 가는 게 좋을까?
여러분의 입장이라면 어떤 걸 추천하는지 많은 의견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한 마디
"멀리서 벗이 오니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 논어 화이 편- (이 부분에 종교관련 어구를 항상 적었습니다)
선라이즈 2018.03.30 00:14

이것만 보면 괜찮아 보입니다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8.03.30 00:23

오늘의 한마디 쪽의 내용을 일부러 좀 중립적인 내용으로 표현한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오늘의 한마디 부분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신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과 같은 글귀를 쓴 적도 있었거든요.
아라 2018.03.30 00:15

그건 정말 애매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네요;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8.03.30 00:24

그렇죠? 그러다보니 댓글에서도 이야기는 평범하게 하면서도 추신 비슷하게 "종교관련 글은 자제부탁드립니다."
를 쓴 경우도 많았다가, 그래도 계속되다보니 터졌던 것이었지요.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3.31 00:48

근데 정말로 어린 친구(...)가 종교 관련 어구를 적은 건가요?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8.03.31 13:29

질문 글 뒤에는 '답변 해주시는 모든 분께 신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런 류의 글귀

일상적인 글 뒤에서는 '종교경전 어구'라던가 (제가 위에서 중립적으로 표현한다고 논어의 어구로 인용했습니다.)

혹은, 일상적인 인사라고 하더라도 종교관련 카페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인사는 꼭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데레데레 공도리 2018.03.29 23:36

정말 옛날옛적 사건인가봐요. 아님 기억을 못하는건가 ㅠ
Recette 7460 2018.03.29 23:39

뉴비라서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파이어프로 2018.03.29 23:39

저 일이 한 10년 된 것 같네요.

저 사건 이후에 당사자가 개인 블로그에도 비난글을 작성했던 것 같지만요.
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8.03.29 23:41

엄청 옛날 일인가봐요...
dmsdudwjs4 Into the Unknown, Show Yourself !! // ThunderVolt_45 2018.03.29 23:43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는 조용히 지나가겠습니다.
AKG-3 2018.03.29 23:43

전 잘 모르겠습니다.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3.29 23:55

기글이 이렇게나 오래되었군요... 가입일로부터 몇일 되었다는 기능이 없어서 몰랐습니다. (*까마귀=뉴비)
선라이즈 2018.03.29 23:55

보면서 정말 궁금했습니다.
오늘에야 알겠네요.
Moria 2018.03.30 00:05

저는 모르것도 아무겠습니다 'ㅅ'
?
에이징마스터 2018.03.30 00:40

종교인들은 왜 굳이 욕먹을짓을 골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하면 포교는 커녕 반감만 사겠지? 라는 사고 회로가 없나봐요
그렇지 않은 종교인이 있더라도 제 주변, 제가 격은건 다 저런 사람들 뿐이라...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018.03.30 00:41

뭐가 뭔지 모르겠는 뉴비인 것이에요
평범한드라이버 자동차를 고치는 일을 하는 운전자 입니다. 2018.03.30 00:50

저 또한 평범한 사람이므로 .. 아무것도 몰라요.
AVG 멍멍이 2018.03.30 01:00

저도 얼마안되서 처음들어보네요...
동전삼춘 2018.03.30 01:14

가입한 지 10년밖에 안 된 뉴비라서 뭔 일인지 잘 모르겠어요..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8.03.30 01:34

안녕하세요. 전 가입한지 10년도 안된 뉴우비라 잘 모르겠네요 ^.,^
Kovsky 2018.03.30 01:40

에스페란토를 좋아하던 어느 어린이가...
빨간까마귀 저는 1주에 7일만 쉬고 싶습니다! 그게 딱 적당해 보여요! 2018.03.30 08:58

아 그분 이야기군요
아카츠키 . 2018.03.30 03:41

가입한지 약 10년밖에 안 되서 잘 모르겠어요,
빨간까마귀 저는 1주에 7일만 쉬고 싶습니다! 그게 딱 적당해 보여요! 2018.03.30 08:59

10년전 일은 잘.. 기억이 안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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