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은 받았다기 보다는 발굴 하였습니다.
기존에 관리하던 곳에서 방치하던 제온(1156이지 싶은 구형 델 웤스테이션 입니다.)을 오늘 발견해서
교수님 사용하실꺼면 셋팅후 옆에 두겟습니다. 했지만 이미 신형 서버가 들어와서 그냥 알아서 잘 쓰라고 받았습니다.
다만 연구하는데 별도 서버는 크게 사용할 일이 없어서 대충 NAS로 쓰려고 셋팅하려 보니 250gb hdd 더군요...
이번주 내로 대충 우분트 서버나 윈도우 서버 올리고 nas나 비주얼 스튜디오 공유환경이나 대충 구축하고 끝내려 하긴 합니다만 오히려 족쇄 받은 기분입니다 >.<
그리고 같이 족쇄를 찬 사나이들 입니다.!
(도망갈려는거 잡아다 강재로 일시키는 재미란 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