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가 퇴물이 되어가고 케모노 프렌즈가 뜨자 케로로 연재분이
이렇게 한달에 딸랑 한장씩 그나마도 케모노 프렌즈 홍보물로 대충 그리고, 나중에 자신이 타츠키 감독 쫒아내고 직접 만든 켚2가 망하자 갑자기 케로로를 급성실하게 연재합니다.
그래서 케로로 팬들도 저 얌체 행동에 질렸다는 후문.
그리고 캪2 사과문 올라왔습니다. 고소당해서 올렸다가 정설.
팬들의 반응.
캪2 기사가 속속들이 등장하고 메인에도 떴습니다. 야후는 일본에서 한국의 네이버급의 포탈이죠.
내용은 지금까지 언급했던 내용, 특히 타츠키 감독 강판 및 호소야P의 트인낭을 보도했습니다.
안 그래도 사과문도 올라왔고, 속칭 잠꼬대빌런이라는 TV도쿄 내부 폭로를 가짜라고 몰아세우던 유저 IP가 TV도쿄 IP임이 발각되어 내부 폭로가 루머가 아닌 사실로 인증해 버리면서 더 이상 거칠 게 없다는 거겠죠.
한편 갑자기 agn의 공홈의 정보들이 전부 사라집니다.
https://web.archive.org/web/20190412114454/https://age-global.net/
이건 19년 4월 12일자 어카이브 링크인데 보면 알겠지만 NEWS란과 WORK란이 사라진걸 볼수 있습니다. 리뉴얼 한다는 얘기도 없었기에 의도적으로 삭제했다는걸 알수 있죠. 야쿠자 연루 건, 협박 건, 성상납 건 등이 뉴스에 뜰 각이라서 미리 빤쓰런 할 것이라는 예측.
그 외에도 키무라 감독 및 캪2 애니 제작사 토마손 측의 약력에 켚2 제작이 삭제되어 흑역사로 묻었다던가, 토마손측의 프로듀서 누마다 신노스케가 눈치없는 발언 하면서 집단 린치 당한다던가, 케모노 프렌즈 유람선도 적자를 보며 굴린다던가 하는 자잘한 것은 그냥 간단히 언급만 하겠습니다.
이게 뭔 일인가 이해가 안 되면 아래의 글을 같이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