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하고 한참 티격태격 말이좋아 티격태격이지 신문고로 아주 난리쳤을때였죠 대상이 병무청이라는게 함정
공무원들끼리 말이 안맞아서 관련내용 녹음해서 신문고로 넣어버리니 친절(?)하게 이게 맞다고 바로 잡더라고요
물론 저답변 받는데 2주나 걸렸지만 솔직히 녹음이 아니였으면 입증하기도 애매한건이여서 이이후로 통화녹음이 없는폰은 못쓰겠더라고요
구글이 통화녹음을 막으려는 시도는 하고있지만 그래도 적어도 한국에서 출시하는 기기들중 커스텀이 들어가는 폰들은
당분간은 해당기능이 멀쩡이 살아있는한 유효한 이유가 될거 같습니다
여러모로 저한테는 안드가 더 맞기는 하지만 통화녹음 때문에 더더욱 안드계열을 못버리는거 같습니다
주변인들은 공감못하는 분들도 있던데 간간히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는거 보면 통화녹음이 유용하게 쓰이는 사람이 있다는건 분명한
사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