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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는 계층이 비슷하다보니 이런 리뷰가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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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11.08 10:48
前 흙수저가 쓰는 '히나는 어떤 상황까지 몰려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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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보고 와서 봐야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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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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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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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이나 하다못해 갤 이름이라도 봤어야 한다고 후회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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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해석도 나오는군요. 영화를 정말 잘 꿰뚫어 봤구나 생각이 드는 리뷰였습니다. -
픔스
2019.11.08 12:37
저도 저 리뷰에 뭔가 확 깨달은 게 있었습니다. 두 인물의 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는데 덕분에 한대 얻어맞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진짜 귀한 리뷰군요. -
마지막 줄을 보고 나니까 가슴 한 켠이 찡하네요. -
심금을 울리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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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 나서 읽기를 잘했네요...전 여러모로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하는데 일부 쿨찐이나 평론가 빙의자분들께서 혹평을 던져대고있죠..하다못해 엄복동도 1UBD나 봐줬는데 이 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
?
음 이런면은 역시 격어본 사람의 말이 와닿는 군요...
2번째 볼때 히나가 휴대폰 없다는 이야기를 그냥 지나갔었는데
생각해보니 소녀가장이면 있을 턱이 없네요.
집안 가구등을 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돈대주는 것도 절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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