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가려도 소니제품 이라는 FACT를 단칼에 알게 만드는 Amazing한 디자인.
소니 사이버샷 DSC-F717. 2002년 제품입니다.
500만 화소, 5배 Optical 줌. Memory Stick 사용, Cybershot 브랜드의 초창기 제품.
렌즈교환 불가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출시년도를 고려하면 참신한 기능
무손실 포맷으로 저장. 2002년의 Cybershot 디카라는 걸 고려해 보면 이것 역시....
2002년 당시 활발히 사용되던 DV는 720*480 25mbps. 이 당시만 해도 영상=캠코더 스틸 사진 = 카메라 가 확실히 구분된 시대였으므로 이해함.
QVGA 주제에 급할때는 상당히 유용할 만한 비디오 편집기능.
완벽에 가까운 수동 카메라 기능.
리뷰어 F717의 영상인가 어딘가에서 자신의 닉네임의 근원을 본 것 같은데...
소니의 카메라였군요.
숫자에 관한 내용을 보면 시대의 한계가 느껴지지만, 숫자를 제외하고 보면 지금의 하이엔드 디카와 비벼도 손색없을 수준입니다.
뭐... 이 양반 없으면 언더케이지 리뷰 특색이 사라지는 꼴이긴 한데 위의 사건에 대한 사과나 해명 없이 모르쇠 하고 다시 활동시작하니 썩....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