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중에 절반만 있어도 사장하지, 직원안한다는게 정설
방구차 개념으로 저한테 남은거 자가 체크해보니
이건 폐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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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9.07.05 12:04
부하직원에게 바라는 덕목들
조회 수 928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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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르
2019.07.05 12:06
있는 사람은 일배우고 곧 나갈거라는 것도 학계의 정설 -
?
가지고 있어도 직원으로 있으면 상당부분 꺽이는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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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항해사
2019.07.05 12:32
직원은 주는 일만 하면 됩니다 -
직원주주제도 아닌데 왜 주인의식을 가져야 하는지 ... -
월급 위에 주식 얹어 주는 줄 알겠네요. -
우리나라는 신입에게 경력을 요구하는
신기한 환경이다보니.... -
신입에게 전문성을 바라는 회사는 먹고 살만 아이템이 딱히 없을 확률이 대단히 높으니 월급 못 받을 리스크 감안할 각오가 안되면 쳐다보면 안 될 것 같습니다. -
갠적으로 신입/부하직원에게 바라는 덕목(?)
진행사항 정리 및 보고.
이거만 하나 잘 하면 다른거 크게 필요 없습니다.
며칠이 가도 뭐 다시 물어볼 때까지 아무런 일언 반구 없이 계속 혼지 디비 보고 있음 참 답답.....
그나마도 제대로 하고 있음 다행인데..... 저럴 땐 십중팔구 헛짓거리 하고 있을 때죠.....
뭐 신입이고 그러니 방향을 제대로 못잡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뭐 진행사항을 보고를 해야 그 엇나가는 걸 잡아줄텐데..........
그렇다고 일일이 한단계 한단계 불러서 체크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
일일 업무 일지는 반드시 쓰도록 해서 오너와 직원간의 신뢰와 업무의 진행 상황을 객관적으로 공개 시켜주는 것이 서로 안 피곤하고 쓸때 없는 잉여 인력을 색출하거나 객관적인 데이터로 들여대면 연봉 협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경력에 걸맞지 않게 쉬운일만 찾으며서 돈 많이 받는 직원을 찾기 아주 수월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보관된 업무일지를 토대로 혹시 모를 크레임을 추적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작은 회사나 설령 혼자 일한다해도 돈 입출금 장부마냥 업무 일지는 필수라 생각됩니다. -
아라 2019.07.05 13:04
주는만큼만 일해요 -
knock
2019.07.05 13:29
시키지않을일응해서 화를부를필요는없져 -
?
도전정신은 시키지 않은 일을 하라는게 아니고 시키면 아무리 안 될것 같아도 일단 해보라는 거죠. 물론 그런 일은 고생은 개같이 하고 그래서 안 되면 딱히 보상은... 가끔 의외로 되는 경우도 있긴 해서 참 세상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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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주식을 주면 주인의식이 생길텐데... -
지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월급은 별도로 주면 절로 주인 의식이 생길 거 같은데 말이죠
우리 사주라는 시스템이 괜히 있는 걸까요? -
저만큼 바라면서 돈은 얼마나 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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