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 취합니다..
하나하나 누를 때마다 손에 전해지는 짜릿한 손맛. 흔히 '뽁뽂이' 라 부르는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기모찌한 느낌의 농축액.
바로 블랙베리의 키보드입니다.
헤헤.....
이와중에 Crackberry라고 블랙베리에 취한 약쟁이 분들이 모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KEY2 LE 보다 위의 가방과 수통이 훨씬 더 끌리는군요.
바로 이벤트 지원하기 눌렀습니다.
제가 만약 당첨된다면 KEY2 LE는 미개봉품 기글특가로 풀겠습니다.
KEY2를 원하지 LE를 원하는게 아닌지라... 블랙베리의 매력은 키보드 뿐만이 아니죠.
(설명충 - KEY2 LE의 키보드는 트랙패드 기능이 없습니다.)
블랙베리 알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자발적입니다.
아무리 알바를 해 봣자 관심 밖이고 한국에서는 극소수를 제외하면 팔리지도 않을 제품인데 누가 돈을 주고 알바를 모집하겠습니까. 그냥 자발적인 홍보라고 생각해 주세요 (?)
키2는 가격만 저렴하다면 카톡머신으로 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