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는 두개지만 딸 수 있는 건 하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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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8.08.19 23:53
뉴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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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며칠전에 오랫만에 하나 사먹어보고 당황했습니다. 포장지는 바로 버려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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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렬이형 손길이 지나갔나 했지만 그건 아니던.. -
하나밖에 딸수없는게 좀 당황스럽네요.. -
양 줄이기인가 했는데 내용량은 같아양.. 아무래도 빙그레에서 이유없이 욕먹고 싶은 거 같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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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당황햇습니다 -.- -
암만 생각해도 왜 저랬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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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색이야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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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도대체 뭘까요????????? -
디자인 팀에서 엔진오일 튀김 회식이라두 했나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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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2018.08.20 0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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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양을 줄이기 위한 색다른 방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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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ml로 용량은 동일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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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ver
2018.08.20 00:34
찾아보니 이전제품하고 용량도 차이 없는데 특이점이 온건지 도대체 저 괴랄한 구조를 사용한건 뭘까요... -
공명의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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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녹으면 밑에서부터 짜먹어올리라고 저렇게 해준게 아닐까요?
그왜 보통 쭈쭈바들 적당히 부수고 녹인다음 짜먹으면 밑에 주름져서 잘 안올라오고 걸리는것들 많잖아요 저건 그런게 덜할거같아보이는데.. -
어떻게 변호해도 저 꼭지모양은 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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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업체에서 금형비를 아끼려고 주물러다이를 재사용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아니면 구조상 위에서 주입하고 밀봉할때 불량률이 높으니 하부주입식 구조로 바꿨나 싶기도 하고.. 알수가 없네요! 확실한거 하나는 같은 생김새의 주물러등과 같은 라인에서 내용물 주입과 밀봉이 가능하긴 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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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혼용을 위해서라면 이해가 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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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식의 창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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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내용물이 바뀐건 아니라서 그냥 욕먹고싶은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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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색이야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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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을 단순하게 만들면 비용이 낮아질텐데 저 모양은 대체 무슨 의도로 만든건지 이해하기 힘들군요.... -
알고보니 빙과업계의 혁신을 불러올 갓띵작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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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2018.08.20 07:32
옛날에도 비슷하게 생긴 아이스크림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디자인이 눈에 좀 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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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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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시원하게 망한 제품의 금형을 창고에서 꺼내온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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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모르고 무릎에 찍었다가 친구들한테 바보취급 받았어요 ㅠㅠ 아프긴 더럽게 아프고 창피하고 양은 적고 -
양은 줄어들지 않았지만 원래 창렬했던게 더 노골적인 비쥬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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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은 그렇다 치고..
예전에 먹었었던 뽕따의 크기가 아니네요 ㅠㅠ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크기가 줄어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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