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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요즘 수입맥주들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사람들의 입맛이 폭탄주 같은 저질문화를 벗어나 대중화된 맥주입맛으로 바뀌고 있지요. 솔직히 클X우드처럼 차별화를 준다거나 코끼리 맥주처럼 가격이 파격적(?)으로 저렴하다면 충분히 팔리고도 남을 것인데.. 국산맥주회사들이 품질개선은 고사하고 원가절감을 하려고 드니....
오비 먹었을때는 ‘어우 쓰다’ 인데 카스는 ‘이건 줘도 안 먹어’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네스나 하이네켄같이 수입맥주는 맛이 좋다 하더군요...카스나 하이트 줘도 안 먹고 주면 버립니다. 그저 저에게는 술 특히 맥주가 안 맞는것 같네요. 사케는 잘 맞던데 말이죠.... 생각해보니 술은 정말 친한 친구 생일때 먹은 사케 한 잔과 동경갔을때 먹은 삿뽀로 생맥주 두잔과 와 이름모를 위스키 한 잔이 1년동안 먹은 술의 전부네요. 일본 맥주는 입에 잘 맞더군요.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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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주 같은 저질문화를 벗어나 대중화된 맥주입맛으로 바뀌고 있지요.
솔직히 클X우드처럼 차별화를 준다거나 코끼리 맥주처럼 가격이 파격적(?)으로
저렴하다면 충분히 팔리고도 남을 것인데.. 국산맥주회사들이 품질개선은
고사하고 원가절감을 하려고 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