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일이었는데도, 인피니티워 상영관이 한산하더군요.
어린이날 특수를 누려야 하는데..
저희 동네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는 건 실패한 것 같습니다.
동네 메가박스에 가서 인피니티워를 또 보고 왔습니다.
두 번 봐도 재미있네요. (찝찝한 내용은 논외로하고 완성도는 또 봐도 훌륭하네요)
마지막 닉 퓨리의 사모곡 '어머니'는 언제봐도 웃기네요 ㅋㅋ
아이맥스 예매 실패해서 결국 일반 2D로 봤습니다.
상영관 닫기 전에 아이맥스로 한 번 더 보고 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