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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잡담
2018.04.05 21:31

물건 사고 영수증 꼭 확인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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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57 댓글 24

오늘 낮에 집근처 빵가게에 빵을 좀 사러갔습니다.

 

몇 개 고르고 계산하니 19,700원이 나오더라구요. 좀 비싸네 싶었지만 계산하고 빵을 받았는데

 

영수증을 안주더라구요. 아마도 영수증 받아가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 듯 아주 자연스럽게...

 

저도 무심코 그냥 가려고 두어발 내딛었다가 '아차 깜박했네' 싶어서 영수증을 달라고 했죠.

 

"아 영수증 드릴까요?" 하면서 주더군요.

 

가게를 나오니 비가 많이 와서 한 손에 우산 쓰고 다른 손에 빵봉투 들고서

 

다소 번거로웠지만 걸어가면서 영수증을 확인했는데

 

4천원짜리 빵을 두 개로 계산을 했더라구요.

 

재빨리 되돌아가서 계산 잘못되었다고 얘기하고 다시 계산하고 왔습니다.

 

물론 깜짝 놀라면서 죄송하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일부러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뭐 알 수 없죠.

 

처음 영수증을 받지 않고 그냥 나왔더라면 그냥 '그 빵집 좀 비싸네' 하고 말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보통은 고르면서 속으로 계산을 하는 편인데 오늘은 처음 간 빵집이라 이것저것 한참 둘러보면서 고르느라

 

생각도 못했었죠.

 

그리고 걸어오면서도 비 때문에 번거롭다고 영수증을 다시 살펴보지 않았더라면 그냥 넘어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계부를 항상 쓰기 때문에 꼭 영수증을 챙겨오는 편인데 오늘 그 보람을 느끼게 되네요.

 

그렇게 구입한 빵들이

 

IMG_20180405_141613.jpg

 

이렇게 6개 15,700원어치. 역시 베이커리에서 파는 빵은 비쌉니다. 마트 세일때나 가야지...



  • profile
    제한회원      MSI = TOY 2018.04.05 21:34
    예전에 회사카드로 밥먹는데 50,000원나와야하는게 500,000원나와서...대낮부터 업소갔냐고...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kr 2018.04.05 21:35
    헐... 항상 계산할 때 영수증 잘 챙기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 ?
    title: 고삼에이징마스터 2018.04.05 21:44
    영수증 챙기고 가계부도 작성하는데
    귀찮긴 하지만 사용패턴 조절할 수 있는건 좋은거 같아요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kr 2018.04.05 21:46
    지출 내역을 항상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살림에 매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profile
    title: 용사님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4.05 21:52
    통장님이 소시민이라 대충 얼마나올지 보고 사서, 다행히 여태 그런 일은... 집에 돌아가기 전에 깨달을 수 있었죠.

    사실 깨닫지 못한 경우가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모르는 걸 모르는데 어찌 알아요(?)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kr 2018.04.05 21:56
    저도 항상 속으로 계산을 하면서 집어드는데 오늘은 처음 간 가게라 한참동안 둘러보면서 고르느라 까먹었..... ^^;;
  • profile
    title: 용사님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4.05 21:57
    가장 식겁했던 때는 사려고 했던 물건 자릿수에 3개가 더해져 있었을 때....였지요. 포스기 무섭습니다. 일일 거래 한도 초과였어서 다행.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kr 2018.04.05 22:01
    근데 그 정도는 오히려 쉽게 파악이 되어서 수정하기 쉽지만 마트 같은데서 물건 잔뜩 사게되면 잘 챙겨봐야죠.
    저는 예전에 앞사람이 구입한 물건이 제 금액에 포함되어 손해본 적이 있었죠.
  • profile
    title: 용사님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4.05 22:05
    잔액이 부족한줄알고 식겁했던 거여요.

    대형마트같은 경우 캐셔 업무가 매우 규격화되어있어 영수증을 잘 줘서 오히려 별 일 없었습니다. 동네 할인마트가 영수증 안보고 무심코 넘어가기 가장 쉬운 경우라 그때가 오히려 당황스럽더라구요.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kr 2018.04.05 22:07
    맞아요. 캐셔들도 사람인 이상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영수증 내역을 잘 확인해야겠더라구요.
  • profile
    낄낄 2018.04.05 21:56
    카드 결재 문자가 그래서 편하더라구요. 폰 보면 바로 액수 확인이 되니까.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kr 2018.04.05 21:57
    저도 카드 문자는 오는데 세부 내역을 모르면 그것만 가지고는 또 소용이 없게 되어버리니까요.
  • ?
    금산조 2018.04.05 21:57
    지출과 남은 용돈 액수가 머릿속으로 계산되는 경제규모라 슬픕니다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kr 2018.04.05 21:59
    저도 늘 마트에서 전일상품만 사다가 근처 산책로에 괜찮은 베이커리가 있다기에 한 번 가봤죠. 자주 가진 못할 것 같네요.
  • profile
    플로넨      ( ) 2018.04.05 23:23
    이거 때문에 가격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곳 아니면 영수증을 꼬박꼬박 받습니다.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kr 2018.04.06 08:35
    가격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곳도 영수증 꼬박꼬박 받아야죠. 실수의 가능성은 언제나 있으니까요. :)
  • ?
    kreygasm 2018.04.06 00:18
    영수증 드릴까요 라는 말 자체가 없어져야 해요..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kr 2018.04.06 08:35
    워낙 안받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 profile
    유카 2018.04.06 01:10
    저도 그런 이유로 영수증 꼭 챙깁니다. 같은 경험도 몇번 해봤지영.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kr 2018.04.06 08:36
    맞아요. 그리고 가계부 쓰기 위해서도 품목리스트가 나오는 영수증은 꼭 필요하죠.
  • ?
    에스와이에르 2018.04.06 01:41
    제가 가게 알바해보면 95%는 영수증 안 받으시더라구요...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kr 2018.04.06 08:36
    그 정도나 되는군요. 아 전 5퍼센트에 속하는 사람이네요. ㅎㅎ
  • profile
    까르르 2018.04.06 10:24
    군대때 외박나와서 고기구워먹고 소주 한 병 먹었더니 소주 두 병으로 찍었더라고요.

    헬조선에는 사람봐가며 눈탱이를 먹이는 곳도 종종 있습니다.

    옛날 담배필때 담배 사고 카드로 계산했더니, 카드기에 127원인가? 를 찍고 취소하는 방법을 몰라서 절절매고 있길래 걍 냅두라고 하고 나온 적도 있고요.

    그리고 소액이라 현금내면 기계적으로 현금영수증 자진발급 안함 을 찍는곳이 다수입니다.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kr 2018.04.06 11:02
    확실히 술 파는 곳에서는 일부러 그러는 경우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는 항의하면 실수했다고 한마디 하면 그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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