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시큰둥 했는데, 노키아9가 끌리기 시작하네요.
스냅845, 램6기가 내장 128기가, 3340mah의 적당한 배터리로 무장한 무난무난한 하드웨어,
온스크린 지문인식(별로지만),
그리고 전면까지 실버블루톤의 일체형 디자인.
우상단의 갬ㅡ성 노키아 로고,
카툭튀 없는 디자인에 안드로이드 원이라 1도 없는 커스텀 환경, 보장된 소프트웨어 지원.
그러고 보니 누군가가 저에게 노키아 팔이를 했었죠.
그땐 599달러였거든요.
사라할때... 살껄...
이렇게 또다시 수식어 값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