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5800과 A88보드를 동네에서 팔길래 냉큼 질렀는데
램인식이 안되길래 지우개 + 접점부활제 + 기우제(응?) 등등을 해보았는데도 부활이 안되길래
예전에 구매해둔 다른메인보드를 쓰니 동일증상. 하필 또 1번 램슬롯이더라구요. 그와중에 부팅은 되고.
도저히 답이안나와서 그냥 다 내다버리고 치울까 하다가 지른다고 징징징한게 있다보니 GG칠수 없다-
그런 관계로 a4 5300을 질러서 갈아끼우니 인식이됩니다. =_=... 역은 성립하지 않더군요. CPU문제.
이전에 인텔보드를 쓰면서 램쪽 핀이 휘어서 인식 안된건 겪었었는데...CPU가 가버리는 경우도 있네요.
5만원주고 샀는데 보드가 대충 3~4 만원 정도 하니까 영 손해는 아니고,
뽁뽁이를 싼 정성을 봐선 또 아닌거같고...해서 환불안하는 조건으로
소심하게 "어 CPU불량이었어영"하며 징징거리기로.(확인 전 판매자분은 램무새를 시전...)
이거 두개 지른돈이면 ITX보드를 하나 샀을텐데 OTL
그리고 오늘있었던 일로. 점심시간만 피해서와라라고 해서 1시반쯤에 갔더니
연락을 한-참 씹다가 50분이 되서야 어 일생겼어 미안 저녁에 보자(물론 반말은 아닙니다)
그래서 7시쯤에 가니까 연락을 아예 받질 않네요. 2연패 -_-;;;;
여지껏 남의 일이겠거니 했는데 두타임 연속으로 당하니까 아주 찰집니다. ㅠㅠ
힘내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