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분실물장터에서 파는 이어폰중에 범상치 않은 게 있기에 집어왔습니다. 지불한 돈은 2.5불.
오랜기간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소유권을 포기한 것으로 판단되는 교내 분실물을 파는 건데 ( http://depts.washington.edu/thehub/in-the-hub/hub-units-services/hub-lost-found/ ) 가끔 괜찮은 게 있어 이렇게 집어오고는 합니다. 물론 별 볼 거 없을 때가 더 많음..
그런데 소리는 취향은 아니네요. (..) 뭐 일단 그래도 써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