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ZXT H510 껌은색
깜장깜장, 네모네모, 철판철판, 무난무난
지금 쓰는게 옛날의 NZXT S340 인데,
라이저 케이블 달아볼꺼라고 후면 PCI 브라켓 부분이 망가져서(...)
옆그레이드겸, 구관이 명관이라는점을 들어 맘에 드는 모델입니당
2. 팬텍 P360A
그렇습니다.
제 취향이 보이시죠? 비슷하게생긴, 전면이 메쉬로 되어있습니다
후면 PCI 브라켓 부분이 라이저 케이블을 달수 있게끔 되어있어서 마음에 드는 녀석입니다.
사실 전면 메쉬가 쪼끔 맘에 안들긴한데... 음..
3. P300A
위의 염가판 입니다. 딱 염가판.
상부 팬을 1개만 달수있고, 전면 매쉬이지만, 하단부분은 막혀있습니다.
깔끔해서 마음에 들긴하는데... 전면 매쉬가 쪼끔 맘에 안드는군요
근데...
H510 이 제일 마음에 들긴 하는데 너무 옆그레이드일꺼 같아서 쪼끔 고민
-> 근데 굳이 케이스를 바꿀 필요가 있을까?
-> 후면 PCIE 브라켓 부분이 망가졌잖아
-> 그래픽카드 잘 장착 되는데?
-> 오, 그와중에 다른 케이스도 예쁘네?
-> 에이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지,
-> H510 이 제일 마음에 들긴 하는데 너무 옆그레이드일꺼 같아서 쪼끔 고민
-> 근데 굳이 케이스를 바꿀 필요가 있을까?
-> .....
요 무한 루프가 거진 1년동안 굴러가면서 케이스는 그대로 S340을 쓰고있습니다;
잊을만 하면 PC 업그레이드 소요가 제기되면서 케이스는 제일 후순위로 밀리고...
이러다 지금케이스 녹슬때 까지 쓸까봐요
뭐 NZXT도 그렇지만 펜텍쪽이 좀 더 하위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