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맥도날드에서 아니면 롯데리아에서
생일파티 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불고기 버거를 원없이 먹을수 있어서 좋아했어요
해피밀 장난감도 좋구요 애플파이도 맛있었죠
썬데이 아이스크림도..
초등학생때부터 아버님 직장 때문에 이사도
자주 다녔고..
대구->서울 ->대구로..
초등학생때는 전학도 너무 자주갔어요..
제 생일에 가족빼고 친구들이랑 보내는
생일파티는 한번 밖에 안해봤지만..
2005년에 맥도날드에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놀이터도 있고.. 생일파티 하면 생일 선물도 주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도 찍어줬었어요..
요즘도 하는지 모르겠어요!..
88년생분한테 물어보니.. 초등학생때
분식집에서 떡볶이랑 이것저것 시키고
케이크도 불었다고 하셨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이젠 누가 왔는지 기억도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