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큰웃음날입니다.
어쨌거나 다음학기에 복학하려면 노트북은 있어야겠죠.
그래서 대충 둘러보는데-
무게를 챙기려고 보니까 가격까지 챙기기가 힘드네요.
아, 원래 무게가 노트북에서 비중이 높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제가 그램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13인치 1.3kg 아래면 만족하는데 말입니다.
일단 할인 대상 브랜드에 있는 레노보의 E14...를 팔아주면 좋으려만 어떨지 모르겠어요.
LG도 르누아르 냈길래 봤더니 4300u 깡통이 65만원.
15인치모델밨에 없는데 1.8kg네요. 딱 신학기 노트북에 어울리는 최소 스펙들과 브랜드가치를 지닌 느낌입니다.
무게때문에 아웃입니다... 13인치에 1.4KG 쯤으로 나왔으면 이걸로 갔을텐데 아쉽습니다.
르누아르 말고 인텔들도 괜찮아보여요. 경쟁상대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플랫폼 완성도는 레노보 빼면 다들 인텔버전이 높은 편이고, 레노보마저도 다른 데에 비해 낫다 뿐이지 인텔버전측이 옵션이 많구요.
할인 나오는 거 보고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