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게 말하면 흩어지거나 한명한명 보면 좋은 사람인 분이 많은거고
아니면 같은 사람끼리 모이니까 생기는 그런 자신감같은건지...
위에 동영상에서는 기자가 노숙자들 섭외해서 인터뷰 하는데
노숙자들이 더 꼬여서 지들끼리 욕하고 싸우고
기자한테 협박하는 영상이고
밑에 영상은 일반인지 길에서 술마시는 노숙자 섭외해서
이것저것 얘기하고 시간 보내는 영상입니다.
위에랑 밑에 영상은 덧글 느낌부터가 다른데요...
위에는 거의 노숙자 욕에 때리는 부분이 스텀프 되있다면
밑에는 노숙자중에 한명이 진짜 조언같은 조언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랬지만
아무래도 노숙자라는 사람... 직업도 아니죠
그런 사람들한테 안좋은 인식이 심한거는 어쩔수없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나쁘게 보기도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