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좋아 VIP 클래식이지 가장 낮은 등급입니다. 회사에 막 입사한 말단 사원한테 칭호를 '대마왕'이라 주고, 그 위는 '초 대마왕', '마계대왕', '마계신' 이런 식으로 가는 회사라고 해야하나.. 딱 드래곤볼이군요.
카드 혜택을 보고 만든 것도 아니고 대출 때문에 만든거라 애시당초 혜택은 전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만, 저런 '자칭 VIP 서비스'를 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부정 사용 본인부담금만 빼면 나머지는 없어져도 신경도 안 쓰지 싶어요.
부정사용에 대한 본인부담금이 원래 있었군요.. 헐.. 게다가 매월 200원~300원 할인이라니.. 중요한 사람이 맞긴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