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건드린것도 없고 걍 노트북을 켰는데 지혼자 고장났더군요....
노트북이 인터넷도 잘안되고 되는게 거의 없고 해서 작업관리자를 여니 응? 사용된 슬롯이 1개!?
그래서 인식 안되는 슬롯과 램에 bw100도 뿌려보고 지우개도 해보고 램을 바꿔보기도 하고 두들겨 패보기도 했지만....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강제로 IE로 인터넷만 해야하는 노트북이 되었습니다.
칩셋이 냉납이려나요...평소에 칩셋에서 열이 많이 났으니...
램2기가 로 할것도 거의 없고 TPC로 내려가자니 전력관리가 개판이고 윈10 유지하고 32비트로 내려가야 할거 같지만 그러기엔 이 노트북에 저장된거나 설정된게 너무 많아서 그걸 다시 하기에는 귀찮아 죽겠고...(딴거 안건드리고 윈도우만 32비트로 내릴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왜 제손에 들어가는 전자제품 대부분이 2년을 못넘기는지....
예~전에 쓰던 펜티엄4 노트북 팔지 말걸 했습니다.
이러다 이거 완전 고장나면 답도 없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