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에서 나온 Thinkcentre M715Q tiny 2세대, 레이븐릿지 모델입니다.
구매당시 사양은 2200GE (35W버젼) 에 램 4GB, HDD 1TB입니다.
가격은 3.8만엔 이였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때 해당모델이 2400GE로 최저옵션 3.3만엔정도에 대란이 터졌습니다만 그때 구매하지 못한게 살짝 아쉬우나 ravenridge 리눅스 테스트머신이라 그렇게 한이 되진않습니다. ㅠㅠ
일본에서 구매후 국내에 들여와 EX920과 8GB램, AC9260 을 추가로 장착한 상태입니다.
벤치마크는 따로 하지않앗고 vulkan-smoketest시 500~540프레임정도 나옵니다.
기존에 갖고있는 nuc6cayh는 75프레임~80프레임정도 나오는데에 비해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좀 아쉬운게 있다면 AMD DASH(vpro비슷한것)를 기대했엇으나 Intel vPro에 반해 당장에 편하게 쓸수있는 것들이 잘보이지않아서 있어도 계륵인 상태입니다.
또한 Ryzen Pro라해서 TSME를 기대했습니다만 작동을 하는것 같은데 어떻게 확인하는지 모르겟네요 ㅡ,.ㅡ
램 얼린다음에 덤프떠볼수도없는 노릇이고..
일단 하루정도 써본 체감으로서 i7-4xxx보다는 살짝 느린것같습니다. 레이븐릿지가 느려서 그렇다고 보다는 35W제한먹여서 그런것같습니다. 더더군다나 요즘 스레드리퍼를 쓰고있어서 체감상으로 꽤 느린것같앗지만 8세대 울트라북보다는 훨씬 빠르다는것은 바로 체감이 됩니다.
세컨컴이나 NUC말고 다른 대안을 찾는다면 좋은것같습니다. 이제 Asrock Deskmini A300이 발매되니 이게 가장 가성비가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휴대성은 가방안에 14인치 랩톱이랑 같이 들어갈수있더군요. 휴대가능한 PC를 만들려고 리안리의 손잡이 달린케이스도 사고 그랬었습니다. 허나 이제 ravenridge로 베어본이 슬슬 나오니 더이상 손잡이 달린 itx PC는 쓰지않을것같습니다.
대신 요즘은 내부 네트워크로 공유가 쉬워서 메리트가 적어진 느낌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