넹.... 배송지는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에 찍어서 사진은 찍을시간이 없어서 pass
기글분들의 추천으로 TSST 이어나인 EN1을 구매했고요 2.9만에 특가구매했습니다. 물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부분은 각설하고.....
오늘 받고 사용해보는데 착용감과 차음은 마음에 듭니다만, 저음이 절망수준입니다.... BA가 저음이 고급형들 아니면 절망이란걸 미리 알았지만, 너무 보컬중심이라 발라드듣기엔 정말 최상인데 듣기만 해도 자동으로 엉덩이가 흔들어지는 음악들은 정말 최악이네요..... EQ로 저음부분 씨게 땡겨도 둥둥거림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아요....
곧 등산로가 열릴수도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들어본 노래 목록
Illinit - Cosmos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기는 하는데 들리던 소리도 안들립니다. 저음이 망했어요
Justhis & Paloalto - Switch
그렇게 크게 절망하진 않았는데 조금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저음이 다죽었거든요
허각 - 바보야
해상도 쩔어주네요.... 고음도 치잘음없이 깨끗하게 들리고요 이노래는 Good
한동근 - 그대라는 사치
얘도 깔끔하게 잘 뽑아줍니다. 보컬강조다 보니 조금은 소름 돋는면도 있습니다. 이노래도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