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글거리지만 군대때 쓰던거 이후로 손편지도 써보고 싶고
작지만 겨울 내복이나 추운 아침에 고장나서 접촉이 잘 안되서 꺼지는 드라이기 쓰시는 어머니 생각하면서 드라이기도 선물하고 싶어요
제가 아직 빠듯하고 적은 월급이지만...
어머니도 신혼때 힘들고 가진거 많이 없이 시작해서 지금까지오신 만큼
대단한 의미 그 존경하고 감사한 마음
담아드려도 충분히 의미가 있을까요??
아, 물론 저녁도 부모님이 좋아하시던 식당에서 대접하고 싶습니다....
돈으로 치면 작지만
유니클로 히트텍에 필립스 드라이기
손편지, 저녁 식사 대접
이거만으로 괜찮을까요??
아직 학생인 입장에서 저는 그정도만 하셔도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물질적인것보단 정성과 마음이죠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