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를)보호하는 케이스가 아니라 (배터리로부터)보호하는 케이스... ㅠㅠ
무심코 가방에 같이 넣은 채 충전하다가 꺼내보니까 폰 강화유리에 여기저기 찍힌 긁힘이 있군요.
그나마 교체하면 그만인 강화유리인지라 다행이긴 한데, 잘 써야겠습니다.
충전시에 열 전도면에서는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보조배터리에 충격이 가해질 상황이 많지 않은지라...
무게나 이런 면에서 플라스틱이 좀 더 실용적인 것 같네요.
물론 생긴 게 이쁘긴 하지만요 ㅋㅅㅋ
여담 : LG G7은 QC 4.0까지 지원되는데 왜 충전속도가 2000mAh가 한계인지 모르겠네요. 벤치에서도 충전속도 느리더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