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성애자가되어서 안쓰는 데스크탑 두개를 싹 다 치워버릴려고 하는데
일단 그 나라에 올려놔서 부품 몇개 팔기는 했는데,
오래된 시스템은 팔리지도 않네요.
케이스와 파워는 무거워서 팔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요것들은 그냥 분리수거날 내놓으면 요정이 가져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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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7.18 14:05
여러분들은 컴퓨터 처분할때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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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이 낮아서 아무도 안사갈거같아서 안올리고 있었거든요... 흠... 올려도 되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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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레벨제한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고거래가 신뢰거래 아니겠읍니까 -_-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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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에 일단 찔러보세오 포인트 드는 것도 아니니
정 처리하기 뭐하면 나누ㅁ...읍읍 -
나눔을 하는건 어떨까요?
저는 펜티엄이나 CRT 같은거면 덮석 물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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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까뚜까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AKG-3 2018.07.18 14:37
일단 통짜라서 안팔리는 경우일 수도 있어요.
부품별로 팔아보시고
이도 저도 안되면 쪼금이라도 챙기시고자 한다면 주요부품들만 업자에게 넘기면 되지 싶어요.
어느정도의 스펙인가에 따라서 가격상 메리트가 없거나 하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고도 안된다면, 그냥 어떻게 할 수 없는 거니까..밖에 내놓거나, 그냥 가져갈 사람을 찾아보시는 것도 되겠네요. -
저같은 경우는 그냥 친구에게 주거나 강매합니다(???)
일단 급하게 처분한다 이런거 아니면 여유롭게 팔아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분리수거 내놓으려고 해도 통으로 내놓으면 관리사무소에서 처리비용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해해서 각각 버리면 당연히 그러지는 않지만 대신 귀찮죠...
그래서 보통 누구 줘버리는 편입니다. -
컴퓨터는 밖에 내놓으면 바로 없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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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동생에게 넘겨버립니다.
케이스는 폼펙터나 레이아웃의 문제가 아닌 이상 그대로 쓰고, 보드와 CPU는 그대로 적출해서 동생에게....
전역후에 반본체급으로 업글 예정이 있긴 한데, 그러면 지금 쓰는 걸 그대로 넘길 수도 있겠네요. -
시세보다 싸고 빠르게 팔아버립니다. 조건문 달아서요. 문제생기면 알아서 하라는 조건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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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고 조건 안달아두면 나중에 꼬투리잡고 난리죠. 으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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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쓸만하다...싶으시면 등산로에 올려서 품평회받아보시는것도 괜찮죠 = 3=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