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에요.
저도 갖고있는 모델인데
삼성 센스 SF-210이었나 그거부터 해서 510까지 있는 모델인데
당시에는 좀 이쁜 디자인 내세우면서 티비에 광고도 많이 봤는데요
요즘도 카페에 가면 다섯번 방문하면 그중에 한번은 저 노트북 쓰는 사람을 보네요.
2010년 3분기쯤에 첫 출고되고 제가 갖고있는거는 11년 1월 생산입니다만...
쓰는 사람은 남자는 한명도 없었고 다 여성분이었어요 ㄷ...
제가 갖고있는 저 모델 노트북도 색상이라던가 외관이 좀 여자여자해서 밖에는 못들고 다니겠네요.
아무튼 나온지 7년은 된 노트북인데 아직도 많이 쓰는 사람이 있고
플라스틱 바디라서 관절염(...) 때문에 조금만 잡아도 찌뿌둥한 소리 나는데
나름대로 관리들은 다 잘하고 쓰기는게 신기합니다.
게다가 무게도 2.3킬로쯤 나가는데
그나저나 저거 제꺼는 키보드가 흰색인데 변색되서 누렁이 됐는데 그거는 어떻게 해야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