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가 휴일(창립기념일을 당겨서 쉰다는군요)이기도
하고 날씨도 좋아서 집에만 있기 뭐한지라..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마실나왔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영산강 종주길과 가까이 있어서 자전거로
산책하거나 라이딩 하기가 좋은 편이지요.
(다만 자전거길을 차도와 공유하기에 가끔씩 멈추고 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도 없고 적당히 바람도 불어서 쾌적하네요.
Ps. 자전거 탄 지 2시간 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집으로
돌아갈 길이 걱정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