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만8000원…백종원 예산시장 휴장 이유 있었네 | 한경닷컴 (hankyung.com)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재정비를 이유로 '예산시장' 프로젝트 긴급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장 방문이 후회스럽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어머니와 함께 바람도 쐴 겸 예산시장을 방문했다.
그는 "국수집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바비큐 한 마리 기다려서 사 왔다"라면서 "바비큐 통에서 (닭을) 꺼낼 때
너무 탄 것 같아서 바꿔 달라고 했지만, 사과즙을 바른 부위가 탄 것이라 괜찮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배부르고 등따수어지면 예전모습으로 돌아가 호갱님으로 보네요.
30년동안 뭘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