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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08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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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 바나나 맛이 납니다. 씨앗이 많은 게 단점이지만, 그건 그냥 삼키거나 뱉으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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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작지만 키위와 비슷한데 더 달달하면서 새로운 납니다.

download.jpg

머루. 생긴것 그래도 포도 비슷한 과일로 저 알맹이를 따서 갈아서 마시거나, 술로 담궈서 많이 먹죠.

 

1549760485613.jpg

산딸기는 요즘 대량 재배해서 팔리는데, 저 과일은 파는 곳도 거의 없고 산에 가도 찾기 힘드니 그게 아쉽습니다.

 



  • profile
    쿤달리니 2019.06.27 11:27
    경동시장 가면 팔텐데.. 거기서도 안팔면 구하기가 힘들겠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6.27 12:56
    그 노인분들 많이 가는 그 동네요? 생각해보니 안가본지 오래네요. 주말에 가야겠어요.
  • profile
    기온 2019.06.27 11:29
    으름은 꼭 먹어보고깊은데 구할 데다 마땅찮네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9.06.27 11:35
    네개 다 못먹어봤군요.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19.06.27 11:54
    네개 다 선산에 열려 있어서 먹어봤습니다

    하지만 파는건 못봤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6.27 12:55
    예전에는 산이 있는 곳에 살아서 절이나 약수터 가면서 쉽게 따먹었는데 여기는 도시에 공기 물 다 나쁘니 안 보이니 아쉽습니다.
  • profile
    눈팅만4년째      2대의 라이젠 + 라데온 컴퓨터를 가지고 있었던.. AMD팬 입니다. 2019.06.27 12:12
    저희 동네 야산에 으름 많은데, 익으면 저절로 벌어져서 새들이 다 먹어요 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6.27 12:56
    산 하나를 가진 아저씨를 아는데, 그 분은 그래서 자신이 딸 나무마다 종이나 천 봉투로 과일을 감싸 놨더라고요.
  • profile
    Loam      고기 ! 맥주 ! 사진 ! 2019.06.27 12:19
    먹어봣는데 야생의 맛이에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6.27 12:59
    길들여지지 않은 맛이지만, 그래서 생명력이 느껴지고 몸에 좋을 것 같습니다.
  • profile
    deadface 2019.06.27 12:49
    오래전 천마산 라이딩 할때 쉬는데 옆에 산 딸기가 많아 거의 한시간은 따머으면서 수다 했던 기억이...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9.06.27 12:50
    머루는 예전 할머니들이 많이 파셨는데 요즘은 보기가 힘드네요
  • ?
    MUSCLE 2019.06.27 12:56
    워낙 맛있는과일들도많고.. 으름만해도 먹기여간불편한과일이아니라서. .씨발라내고..

    수요가없어지니 자연스레 구하기도어려워지는거이맞것죠.. 그래도 아직까진 구입은가능합니다..

    달래가아니고 다래입니다..ㅎㅎ 단지 다래라는거이 좀웃긴거이 키위하고 같은과이고 국내엔 키위가들어오고 키위이름을

    참다래 라고 이름을지어버러린터라 다래라는거이 모르는사람이많아졋죠..;

    아직까진 전부 국내에서 농사짓는분들계십니다..

    머루같은경우 가격도가격이고 포도종류가워낙많고 포도보다 수확시기가늦기때문에.. 아무래도 수확하는부분이 제약적이죠..

    산딸기는 아직 간간히많이보여요 ㅎ 물론 전부 주문해서먹을순있어요..!

    생각해보면 적어두신 과일을 일반적인 과일로먹는다기보단 요즘은 약재로 많이들찾아먹습니다... ㅎ

    오히려 약재상가면 찾기가쉽다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6.27 12:58
    전 귀찮아서 포도나 석류나 씨는 그냥 삼킵니다. 그래도 탈은 없고, 오히려 그게 그 과일들이 의도한 방법이겠죠.
    으름은 말린 건 있는데 그 생과일이 진짜 드무네요. 다른 건 어떻게 구하지만서도요.
  • ?
    MUSCLE 2019.06.27 13:03
    ㅎㅎ 으름같은경우 씨가 자칫 너무 텁텁하게할수있어서요..ㅠ 그 녀석 씨가 항암작용이 가장 큰역활을한단 이야기가있네요 .

    그래서 요즘은 말려서 약재로 먹는다하더군요.. ; 생과일의경우 과육도 적고 해서 그런가.. 보기힘든건사실이네요..

    그래도 간간히 울창한산에 시기만잘맞춰가면 으름을볼수있는경우가 종종있더라구요..
  • profile
    야메떼 2019.06.27 13:02
    으름 빼고는 그래도 파머스 마켓이나 로컬마켓에선 간간히 구해지는 애들이네요.
  • profile
    동전삼춘 2019.06.27 13:48
    군에 있을 때 기억이 나네요. 가끔 야생 산딸기나 오디.. 주어먹었는데요.
  • profile
    방송 2019.06.27 14:26
    초등학교(국민학교)때 추석을 맞이하여 할머니댁에 방문을 했었는데 당시 막내 고모가 앞산에 같이 갈래 하시길래 따라 갔었는데...

    울창한 정글같은 곳인데 머루,다래,으름등등 주렁 주렁 온갖 과실이 잔뜩 열려 있었던 신천지로 지금도 생생한 기억이 있네요.

    산딸기는 군생활때 대단히 흔하게 따 먹었고요.
  • ?
    PLAYER001 2019.06.27 16:49
    머루나 산딸기는 어릴때 아빠랑 산에갔다가 따먹은거 말고는 먹을일이 없네요
    아카시아꽃도 따먹으면 향긋하고 달고 좋았더라는
  • profile
    부천맨      Life is not a game 2019.06.27 17:10
    아주 깊은 산속에서 군대생활 할 때 머루, 달래 엄청나게 따먹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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