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아버님 폰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를 새걸로 옮기는 도중 찍은 겁니다. 전에는 사진 왼쪽에 있는 피쳐폰을 쓰셨어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오늘 아는 분께서 운영하시는 통신사 대리점에서 바꾸셨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두분 다 갤럭시 보급형인데, 사진에 나와 있는 아버님 폰의 화면이 조금 더 큽니다.
전에는 두분 다 알뜰폰 회선이었지만 이번에 KT로 번이를 하면서 바꾸셨지요.
문제는 간단하게 전화를 걸고 받는 것조차 어려워하셔서
(사실 그 정도만 하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다른 기능들은 아예 관심 없으시고...)
제가 아는대로만 간단히 설명을 드렸는데 여전히 힘들어하셔서 당분간은 제가 좀 고생할듯 합니다(...)
자주 쓰지 않는 기능은 낯설어 하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