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마비노기,메이플,마인크래프트만 하면 GPU 로드가 올라가서 노스브릿지가 79도를 찍어버리더군요.
그래서 냉납날까 불안햐서 이걸 어떻게 식히지....하던도중
그래서 제가 예전에 노트북울 분해해 봤을때 내부 구조를 다 봐둬서 해결책을 하나 생각해내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바로 CPU팬 흡기구를 막는거죠
그러면 CPU만 식히던 팬이 노스브릿지를 같이 식혀줄수 있는거죠!!
저렇게 막으도 노트북이 워낙 두꺼워서 안데 바람통할 공간은 충분합니다.
램,SSD쿨링도 되는건 덤이죠.
노스브릿지 온도가 마비노기 기준 79도에서 51도로 무려30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CPU의 온도는 변화가 없더군요.
마비노기 하면서 램 통픙구에 손을 가져다 대니 강력하게 공기를 빨아들이더군요.
노스브릿지 있는부분을 만졌을때 시원한걸로 봐서는 효과는 꽤 큰듯 합니다.
이런식으로 CPU 최대 전력을 99프로 떨궈보는 건 어떠신가요.
인텔 터보 코어를 100프로 활성하면 발열이 상당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