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플랫한 소리가 들어보고 싶어져서 하게 됬습니다.
일단 이어폰의 주파수 특성 그래프를 인터넷에서 찾고 그걸 자세~히 보면서 eq apo에 옮깁니다.
(위 사진의 두번째에 있는 저 지저분한 이퀄라이저는 스피커 공명을 잡은것입니다.)
그리고....이퀄라이저를 뒤집고 노멀라이즈 해줍니다.
그리고는 한번 this is me를 들어봤는데....이게 이런 노래였던가??
싶네요.
frequency sweep 틀어서 들어보나 확실히 플렛하긴 한데....플렛한걸 좋아하긴 해도 거의 완전 플렛한것도 소리가 많이 밋밋해서 좀 별로군요...
개인적으로 평소에 중음은 좀 약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중음이 강조된것처럼 들리는군요....
플랫한걸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사실은 완전플랫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