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모 인물이 떠오르네요. 누군지는 명예를 위해 생략.
이상하게 일본은 딴 나라를 까는 패기는 있는데 한국은 그럴 용기도 없는지 자기 나라 내부를 깝니다? 일베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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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8.10.09 13:49
??? : 미국에 맛있는 음식 같은건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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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ibute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크리티컬이 발생했습니다.
당첨된 포인트의 2배인 총 10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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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 저는 메모장을 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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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라
2018.10.09 14:13
그의 명예를 위하여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미국 음식은 맛있습니다
고열량일뿐 -
까마귀
2018.10.09 14:05
칼로리와 맛이 일반적으로 비례하는 걸 잘 보여주는 곳이 미국입죠...ㅠㅠ -
너의 맛 기름과 소금과 설탕으로 대체되었다.
불만 있어요? 주방으로 오라. 그것은 무료로 제공된다. -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국뽕 내성이 강하다보니.
일본은 반대로 국뽕 내성이 전무에 가까워 이미 혈중 국뽕농도가 치사량을 돌파했고요.
개략적인 국뽕주입시 반응
일본
before 현실 - 뎃데로게- 쿠소가이진 타치와 세레브하고 스고이한 니혼진니 봉사하는 데수웅-
after 현실 - 빼애애액! 이럴리가 없는 데수! 이건 다 조센징의 모략인 데챠앗!
우리나라
before 현실 - 시나리오 쓰고 있네.
after 현실 - 그럼 그렇지 or 헐, 레알?
요즘은 일본도 슬슬 국뽕 내성이 생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만. -
호무라
2018.10.09 14:12
그게 독재정권의 유일한 긍정적인 점이죠.
독재 하면서 너무 국뽕을 남용한 덕에 약빨이 죽었어요. -
지방 풍미 가득하고 짜고 달고 칼로리 높은게 맛이 없다니...
그렇다면 풀때기같이 건강에 좋은 체소들 생으로 와작와작 씹어먹는게 가장 맛이 좋은 모양입니다.
예시로 판다는 고기 맛을 느끼는 유전자가 퇴화해서 맛없는 대나무만 많이 먹는다죠.
즉 이것은 독립군 준장 무다구치 렌야의 “일본인은 초식 동물이다! 길가의 풀을 뜯어먹으며 진격하라-!” 도 아니고 깔깔 꺄르륵
저 방송이 직접 일본인 초식동물설 인증을 해주는군요! -
입맛이야 결국 개인차가 엄청나게 갈리는 분야니까요.
'건강한 식단'을 주장한다면 모를까, '평균적인 입맛'?
…어디서 웃으면 되지? -
저 방송의 평균적인 입맛이 과연 무엇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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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이 많은 상황이라면 평균도 그럭저럭 의미가 있는데,
저 경우는 부부 사이니까 평균의 영압이… 사라졌어…? -
그냥 평균 운운하지 말고 갓 지은 밥에 날계란 비벼먹는 것에 비유해서 서로 취존하슈 했다면 상책이였지... 문화 상대주의도 아니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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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렌야가 그런소리 한게 괜한게 아니라 그당시 일본은 거의 육식은 못했던지라....
초식이긴 한데 그래도 식량이라는 것은 있어야 되는데 그걸 무시한게 화근이죠.
정글은 푸른 사막이라 먹을 수 있는게 거의 없는데... -
웃기는건 그런 양반이 정글에 짐끌기 용으로 말과 소를 끌고가서 계네 탈진할 때마다 건초나 풀을 먹이지 않고 바로 잡아먹고도 그 사단이 났다는거죠. 심지어 다 잡아먹고 사람이 끌어야 하는 지경이였으면 말 다했지...인간 마차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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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 웃겨서 죽을뻔 했군요... 기가 차네요. 정말.... -
저런 발언을 할 수 있다는게 참... -
미국 음식이 고지방 고열량이긴 하지만 맛은 좋지요 ㅋㅋㅋ -
취향의 차이일 뿐 저런걸로 트집잡는 건 좀....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묘한 집단적 편견으로 소수의 다른 성향을 공격하는
특성이 있지요.(저런거라던지.. 혼밥이나 혼자 영화관 가서 영화보는 거라던지....)
어쩜 못된 버릇은 한일 모두 똑같은지 원.... -
저걸 "상대에게까지 강요"를 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굳이 욕먹을 짓은 아닌거 같은데요.
버터때문에 설거지가 쪼금은 귀찮을 수 있겠다...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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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전 살면서 미국인이 레스토랑 코스요리에 곁들어나온거 말곤 쌀먹는걸 본적이 없네요. 트루 아메리칸은 오직 고기나 햄버거 피자만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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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도 버터간장밥은 먹지 않나요?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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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조무사를 소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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