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지고 싶었지만 참가할수있는 상황이 아니엿기에 매번 부러워만 했었씁니다.
왠지 초대장 들고 가도 입구컷당할꺼 같은 기분이 들지만 기분은 기분이지요.
여하튼 그런 아쉬숨을 달래줄 나눔에 저에겐 핫템이기에 착하게 살았더니 뽑혀주시네요.
분명 똥습미님이랑 같이 발송 되었을텐데 제껀 발송지 허브에서 하루더 묵고 오셨네욤..
역시 기글력이 하찮은 뉴비는 상대가 되질 못했었습니다.ㅠ
그리고 도착한...
저기에 이 미천한 족발을 올릴생각을 하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일단은 저건 고이 모셔두고 내년 3월에 이사갈 새아파트에서 사용해야겠습니다.
이러라고 LH공사에서 저한테 7일에 계약하러 오라고 했나봐요..엉엉
티셔츠가 매우 질이 좋더군요.
요즘 보기드문 20수 티셔츠라서 감동이였고 이 저주받은 몸뚱아리도 충분히 입을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라서
또 감사드린....
정말 아껴아껴 입어야 겠네요..ㅠㅠ
저 쇼핑백엔 라이젠 박스랑 레이스1세대, 레이스 스파이어 쿨러를 고이 모셔야겠습니다..ㅠ
이 나눔을 성사시켜 주신 낄낄님과 스파르타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